수다닷컴

여러분의 조언으로 농지원부가 아닌 면사무소에 알아보니 직불제를 받을려면 면에 신고를 하게 되어있기에 신고하면 이름도 올라가 있어 올 찾아 인사겸 전화를 드렸지요?????
바로 직불제 땜에 그러냐고 하다가 여차 여차 이야기 중에 직불제는 챙기시더라도 쌀을 좀 줄 수 없냐고 하니 작년에 주었다네요....우리는 모르는 사실이다고 하니 부동산으로 주었다네요...
그 소리듣고 넘 괘씸한 생각이 들더라구요.....부동산 아저씨 말로는 농사짓는 사람이 쌀을 주면 고맙게 받아먹고 안 주면 말아라고 그래도 다른 누구든지 다 물어보아도 쌀을 받아라기에 작년부터 논에도 가보고 자주 가보았는데 중간에서 부동산 아저씨가 몰래 가져가는 것 올에사 알았네요....우리말고도 당하는 사람이 있겠죠??????????
우리가 그렇게 어리석게 보였나 보더라구요....
이럴 때 어떻게 그 부동산 아저씨를 지혜롭게 혼낼 수 있을까요?
얼굴은 정말 잘생기고 호인이더만 길도 직접 인도 안 하고 우리가 물어 물어 찾아가 알아 놓은 땅 중도금도 우리가 찾아가 다 지불하고 우리가 애쓴 것이 많은 데 골랑 선물은 돼지 저금통 그러면서 쌀주면 받아먹고 안 주면 받아먹지마라고 하고 중간에서 가로채는 이 몰상식한 아저씨 어떻게 혼낼 수 있을까요?
쌀받은 것으로 돈으로 달라고 해볼까요???????????
다른 이들에게도 이렇게 이용하겠죠?
어떻게 혼낼까요?
쌀받아 먹었기에 돈달라고 해볼까요?
여러분의 심중한 판단을 기다려 봅니다.
지혜를 허락하여주시길 남은 시간 좋은 시간되세요....
참고로 신랑은 부동산 아저씨 말만 듣고 쌀말라고 받아먹노 그냥 주지도 않을 것이고 놔두라하던데 제가 들어서 올 알았네요...
안 그럼 부동산 아저씨 울 몰래 계속 받아먹었겠죠????
읽어시고 지혜와 공평한 판단 좀 해주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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