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제 운동 3개월 했네요..

거의 15년을 피운 담배도 끊고..

술자리도 피하고..

거기다 체중감량보충제에..생식에..팻다운에..식이요법(삶은계란,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감자)에..
여러방법을 공부하고..직접 해보고..

결과는 3키로그램 감량...-_-;;
운동 한달 조금 넘게했을때..

80 75.......5키로까지 감량이 되더니..

그 이후로는 몸무게가 들쭉날쭉..

하루에도 1~2키로그램씩 차이가 나는가 싶더니..

(물론 체중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거울이 체중계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은 몸무게가 거의 고정입니다..

옷이나 거울을 봐도 차이를 못느끼겠고..

이전에 유산소잠깐웨이트유산소 하던것을..

웨이트유산소로 바꾼지 거의 한달째인데요...
딱히 체중감량이 거의 한달동안 중단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오히려 증가..-_-;)

체중감량보조제에 매달리는건 아니지만...

빠른효과를 보려고 말그대로 보조수단으로 선택한건데요..

(현재는 Twinlab사의 Ripped Fuel을 먹고 있슴..)

다른 체중감량제를 심각히 고려중에 있습니다...
운동 3달 하고나면 원래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건가요?

조급한 마음은 아닙니다만...

빠른효과를 원하기때문에..체중감량보조제도 선택했구요..

운동은 하루 1시간30분 이상 꼬박꼬박 합니다..주말제외하구요..
햐..ㅡㅜ...살빼기 무지 힘들군요..

옛날의 내몸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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