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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캔디
1년 정도는 가족 모두의 노력과
견주님의 무한한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인데...
어떻게 헤쳐나가실려구요.ㅜㅜ.......................
하룻밤만의문제가 아닌 듯해요. -
찬내
우리뚜기... 한달동안 집에 있었고 엄마가 이뻐라하면서도 강쥐를 무서워하셔서 구박도 많이 받았는데요..갑작스럽게 엄마가 뚜기 때문에 다쳤다며 구박하길 시작하더라구요.. 정말 화가나서 회사 때문에 멀다며 자취 시작했어요 . 내가 데려온 아가.. 이렇게 구박 받게하려고 데려온게 아닌데.. 싶기도했구요. 평일에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 미안해서 주말은 모두 강쥐랑 함께했어요.
지금은요? 부수다님 모두에게 이쁨받고삽니다..이녀석 애교도많고 똑똑하기까지해 매번 집 -
아롱별
...ㅜㅜ 그래도 님이 아니면 그아이는 진짜 혼자서 이 험한 세상에 내동댕이쳐집니다.. 가엽게 여기시고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이 애를 나밖에 지켜줄사람이 없다는 마음을 갖아주셨으면 하네요..ㅜㅜ 가족트러블 있을수있지만 하루다르고 이틀다르고 일주일다르며 한달다릅니다..!! 낯선곳에서 얼마나 무서워할지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힘내세요!!! 응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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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파랑
가족 동의도 구하지 않고 강아지를 입양하셨다니...전 주인게 잘 말씀드려 보거나 가족들을 설득하는 수밖에 없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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