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죠 항상 떡을 보면 뜨거울때 바로 포장해서 냉동해야 녹으면 말랑거린다고 하쟎아요...
그 부분이 늘 문제될거 같아요...

...대체용품이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일회용 그릇보다 다회용 그릇이 그 대안이라면 대안이에요. 뚜껑이 있는 유리, 도자기제품, 그리고 일회용으로 가공된것이 아닌 옻칠이나 기타 가공된 재활용 가능한 다회용 나무식기, 여러번 사용할수있게 제대로 코팅된 금속그릇 등등요. 랩으로 포장된 제품을 사기보다 자기가 사용하는 다회용 그릇을 들고가서 구매하는것도 한 방법이라면 방법이겠죠.
편리성이란 면에서 랩을 완벽하게 대체할것이 없으니 조금 해로워도 편리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 대체용품이 있는지요?

랩이 유연하잖아요. 그 보들보들하게 하는 성분이 \가소제\인데 모든 가소제가 일단은 생태계 교란물질이구요, 폴리비닐화합물 자체도 생태계 교란물질입니다.
그 유독성이 좀더 강한걸 썼느냐, 약한걸 썼느냐의 차이지, 모든 일회용품은 생태계 교란물질 묻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랩뿐만아니라 종이컵에 코팅된 비닐필름조차, 우리가 자주쓰는 일회용 빨때조차... 다 화학물질 덩어리라 생각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