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선 저는 중경외시라인 화학과 평점은 3.3 현재 3학년 1학기까지 마쳤구요

집안사정,개인적인사정으로 일년반 휴학했지만 해놓은게 없어요ㅜ

다수의 알바경험과
토익 650점정도..?

체력이 좋은편 아니라 학기중에 알바하면서 평점관리가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기본적인 실력은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때부터 화학을 좋아했구요
전공중 못본 과목은 대부분중간시험까진 잘봐도 기말에서 뒷심이 없었던 편이었어요.
유기화학을 좋아해서 화장품이나 제약회사쪽으로 가고싶어요!실험방생활도 3달정도 했는데 정말 재밌었구요. 학기때랑 마찬가지로알바하면서 했는데도 덜힘들었어요~
그래서 석사도 하고 싶은 맘이 컸는데 하게된다면 가족들이 부담을 많이 느낄거같아요. 이런저런 사정다아시는 선배는(박사과정중이심) 석사를 하면 훨씬 좋을거라고 말씀은 하시는데..(저희학교는 조교를 뛰면서 석사를 하면 학비가 나오거든요 대부분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학부생활할땐 알바를 할수있지만 석사를 할땐 알바도 못하것이고 생활비 부담이 고스란히 가족들 부담이 되니까요ㅜ 저 취업하기만 바라는 눈치도 있구요..

학교다니면서는 눈앞에 있는걸 처리하는 식으로만 살다가
수다닷컴에서 거의 눈팅만하면서 현실이 느껴지더라구요.

냉정하게
뭐부터 해야할지,
학점은 3.7정도 까지 만드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아니면 독기를 부려서 석사를 할지,
어떤 조언이라도 좋고, 독설이라도 달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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