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터울 아이 있으신 맘님들.. 엄마표수업이 가능하긴 하나요???? ㅠㅠ
일진오빠
첫째는 33개월
둘쨰는 9개월 둘다 딸이고 두살 터울입니다.
하나만 있을땐 엄마표가좋아... 오로지 엄마표로 다 끝내겠쓰~~~ 란 생각으로
열심히 달려왔었는데여...
둘째가 생겨버리고 많은 오류가 생겨버리네요...
저처럼 두살터울 되신 맘님들 제발 대답좀 해주세요...
지금 제 시기가 그런건지.. 좀더 크면 나아질런지...
첫째랑 멀하려고 하면..둘째가 마구 달라들고 참견을 해서 둘째붙잡고 씨름하다보면
첫째에게 집중을 못하고... 첫째도 어영부영 있다가 이내 자기가 하고싶은 놀이로 슝~~ 도망가 버린다는 ㅠ0ㅠ 아놔~~~~
엄마표 영어
엄마표 가베
엄마표 수학놀이
엄마표 과학놀이
엄마표 한글..
머리속엔 해야할것들이 꽉차있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날이 더 많네요...
답답합니다.....
이래서 기관이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구나 ... 이해가 되더라구요...
두살터울이랑 세살터울이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저처럼 두살터울 키움서 엄마표 하신분들 있으신가요? 아 정말 궁금하네요...ㅠ0ㅠ
-
이퓨리한나
저도 넘 넘 반가워요.^^
미술 보내시는구나..^^
전 그냥 유치원 특강으로 때우려고 했는데 바롬군이 듣기 싫다고..
그래서 이번달부터 안들어요..ㅎㅎ
집에서 허구헌날 그림만 그리는데..에휴..
내년엔 집에서 해봐야죠..ㅎㅎㅎ -
무크
엄마표 완전 포기상태 ㅎㅎㅎㅎ 아 동감 팍팍팍!!!! 수다님을 다른사이트에서도 본거 같아여..저랑 사이트활동 하는게 겹치는게 몇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반가워요 ^^
미술놀이 전 그냥 포기하고 미술로 생각하기 보내고 있어요;;;;;; 돈아깝지만.. 집에선 전혀 못해주니 어쩔수가 없네요...ㅠㅠ
가베.수학샘도 붙일런지.... 엄마표로 해도 충분할런지 지금 고민중에 있답니다 ^^;;; -
흰추위
저도 둘째가 낮잠도 오래 안자고...ㅜㅜ 엄마표 완전 포기상태에요..
그나마 이제 유치원을 다녀서 거기서 뭣좀 배우겟지..뭐 이런다는..
둘째 잠잘때 아님 암것도 못해요...미술놀이는 특히..
가베도 손으로 마구 마구 휘집어대다가 꼭지점에 베이기도 하고..ㅜㅜ
책읽기조차 힘든 상황... ㅜㅜ 둘째 13개월인데 아주 죽겠어요..
언넝 내년이 되면 좋겠어요..ㅜㅜ -
온새미로
정말 엄마표 고집하고 있다가는 울 첫째 바보만들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안그래도 요세 미술로 생각하기보내고 있고..한글수업은 썜 붙였답니다...ㅜㅜ 수학은 엄마가 에듀매쓰 조금씩 해줘도 충분할런지.. 아님 수학쌤을 붙여야되는지..지금 고민중이네요;;;;;;
-
라라
저희는 42개월, 18개월 딸순이들이에요~ 저도 거의 작은아이 낮잠시간에 맞춰서 해주고 있어요~ 사실 둘째녀석 끼고 싶기도하고 질투도 나고.. 하나일땐 뭐든 해줬는데 조금씩 한계가?오더라구요~ 제 생각엔 고우수다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일부분은 엄마가 하시고, 일부는쌤에게 맡기세요~ 작은 아이가 두돌전까지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라구요;;; 큰애 엄마표에 너무 치중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작은애한테 신경을 못쓰게 되요ㅠㅠ
-
큰나래
저와같네요. 저도 큰애만있을땐 자기전에 한시간 반이상 같이 누워서 사오삽권 읽었던거같은데 지금은 한권 읽어주기도벅차요. 저도 큰애가 36개월 작은둥이가 9개월..
전 요즈음 홈스쿨 알아봐요. 한 1년 홈스쿨 돌리고 저도 수업 보고 배운다음에 둘째들 다 엄마표 해주려구요. 둘째들이 얼집 다녀야 엄마가 엄마표 준비하고 큰애 일찍 데려와서 가르치고 할거같아요, -
Creative
하나만 있을땐 책읽기 하루에 30권이상은 꼭 보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겨우 5권??? 에혀....
-
솔로다
둘째가 낮잠만 자준다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니 힘들더라구요ㅠㅠ
책읽기조차 힘들어요
전 42개월 11개월인데 둘째가 빨리 자랐음 해요 -
뽀대미녀
둘째가 낮잠을 깊게 안자요.... 하루에 진짜 하나씩 겨우 하고있는데 못할날이 더 많네요.... ㅠㅠ
-
핫다홍
울애들은3살터울인데도힘들어요 작은애낮 잠잘때만가능...18개월이상되면뭐라도같이할수있지않을까싶네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700405 | 전래 참 어렵네요 (9) | 원술 | 2025-07-04 |
2700374 | 꼬꼬마과학자 재밌을까요? (10) | 해사랑해 | 2025-07-04 |
2700343 | 그림문자라고해야할런지..한글하려고하는데요 (2) | 재찬 | 2025-07-04 |
2700319 | 6살 아이가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 과학동화요~ (10) | 하나 | 2025-07-03 |
2700293 | 책만읽는아이 뭘해주면좋을까요? | 스릉흔다 | 2025-07-03 |
2700243 | 세계 명작 추천해주세요!! (10) | 진주 | 2025-07-03 |
2700217 | 교구추천해주세요 (2) | 머슴밥 | 2025-07-02 |
2700154 | 5세 전래 좀 이른가요?? (10) | 초엘 | 2025-07-02 |
2700128 | 생활동화 고르는게 어렵네요.. (9) | 한샘가온 | 2025-07-02 |
2700101 | 명작추천좀 해주세요 (10) | 햇햇 | 2025-07-01 |
2700045 | 방학 스케줄표 짜야되는데 고민이에요~ | 참 | 2025-07-01 |
2700017 | 첫째 딸이 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독서 진단을 받아 보고 싶은데 어디가 좋아요? (2) | 나래 | 2025-07-01 |
2699991 | 환절기 감기걸린 내피부 ㅠㅠ 하루 빨리 관리들어가요 ㅎ~ (4) | 갤1 | 2025-06-30 |
2699957 | 5세여아 지니맥,오르다원목자석블럭,가베 고민되요.. (2) | 던컨 | 2025-06-30 |
2699928 | 발육늦은 4살...놀이처럼 시작할 수 있는 한글교재 이건 어떨까요? (10) | 잎새 | 2025-06-30 |
2699899 | 자연관찰 질문요... (10) | 아픔이보여 | 2025-06-30 |
2699873 | 영어교육 지금처럼 해도 될까요? (1) | 귀염포텐 | 2025-06-29 |
2699845 | 말하는 현미경 아시나요? (3) | 매1력적 | 2025-06-29 |
2699821 | 조카 선물 하려구하는데 어떤 책이 좋을까요? (10) | 갤2 | 2025-06-29 |
2699795 | 아담리즈, 트라움수학에 대해서요 (6) | 꽃햇님 | 2025-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