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거제도 추천해요!ㅎ

혼자 여행다니시는 분들 보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뿐.. 벌써 다녀오셨겠네요~

늦었지만 혼자 조용히 사색하는걸 즐긴다면 강원도 쪽은 어떻습니까? 자생식물원도 있고 펜션을 얻어 일박하고 ....저도 가을쯤 그쪽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가까운 청평 쪽에 아침고요 수목원,쁘띠 프랑스, 남이섬을 둘러보는것도 좋아요. 펜션얻어서 전 둘러보고 왔었요. 혼자 즐기기에 조용히 ..괞찮은거 같아요.

통영 갔다왔는데요. 정말 만족하고 왔어요. 도시가 작아서 1박2일로도 충분히 다닐만 하고, 그 시점에 좀 우울해 있었는데 마음 정리 잘 하고 왔어요^^

저도 동해안 해안도로 강추합니다

울릉도추천합니다~

흠 제가 혼자 여행을 가바서 아는데여.. 혼자 바람 쐬러 가실거면.. 제주도 도 좋구여. 제주도 아니여도 지리산 산장여행이나 서울 근교라면..동해안 해안도로 일주도 괜찮을 듯...

제주도는 가는 편이 비용이 넘 많이 들듯...가까운데 속초나 다녀오세요
바다보이겠다 맘확풀리구 좋거든여 ..

11일에서 13일 2박3일 인데 갈수있을까요? ㅎ
2박3일로 제주도 여행을 즐길수가있을지모르겠네요. 차도없구해서..

제주도 다녀오세요. 그래야 회사에서 전화와도 너무 멀어서 되돌아오기 쉽지않다고 말하면 편하잖아요. 제주도를 올해만 벌써 4번이나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