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제,오늘 밥먹고 자는 시간 제외하고 영문/국문 자소서/이력서에 폭풍 매진 하여 만오천-이만자는 쓴것같습니다.
지지고 볶고 하여 5군데를 이메일 지원하였는데..... 아뿔싸!!!!!!!!!!!!!!!!!!!!!!!!!!!!!!!

3개가 반송되어 오는 겁니다. 이유이 즉슨..... 인사 담당자님 메일 박스 용량이 꽉 차서라고 합니다......

OMG ..... 어떡하죠 전 이제?? OTL .......

자자, 마음을 차분히 하고...... 휴 =3 엇험,
반송된 세 곳은아래와 같이 표시하고, 이력서 지원 마감날도 옆에 명시할게요.

A.**** (~1/26)
B.$$$$ (~1/27)
C.&&&& (~1/24)

아무래도 설 연휴로 인해담당자님께서 자주 확인처리를 못하시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우선, 각 회사 전화번호를 수집하였습니다. 내일 오전 중으로 전화 문의 하여 재전송 할 예정입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나요?
본격적으로.. 급하면서 정말 궁금한 질문 여기서 나갑니다.

A와 B는 마감날이 하루,이틀 남았기 때문에 조금 덜 걱정입니다만, 문제는 C 입니다.
C회사의 공고를 늦게 알게되었지만, 적성에 꼭 맞고 전공도 살릴 수 있는 회사라 정성 들여 준비했습니다.
헌데, 이메일이 튕기는 바람에 좌절........ㅠㅜ
C는 잡코리아 온라인 접수도 아니더라구요ㅠ

연휴가 껴서 일어난 현상같으니 비단 저 하나라곤 생각이 안드네요. 이런 경우 날이 밝아 전화 문의 드리고 설 연휴 부터 이메일 튕겼다고 말하면 회사 입장에선 하루 연장이라는 특단의 조취를 취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은아량으로 딱한 사정 봐준다고 통화 하는 그 순간이라도 개인적으로 보내라고 배려해 줄까요? 아님, 그냥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할까요??ㅠ

홈페이지 자체 채용 프로그램 시스템이 있는게 아닌 사내 인프라 이메일을 이용한 것이어서
자체채용 시스템을 사용 하는 회사들의경우처럼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라는 대답은 듣고싶지 않은게 제 바람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저처럼 이런 경우 있으셨나요??

설 연휴가 아니었더라면 중간에라도 즉시전화 문의 했을텐데.. 설 연휴가 껴서 담당자님께연락 닿을 길이 없더라구요..
이메일이튕기는 문제라, 이메일문의도 불가능하고..

답답한 마음이 몇 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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