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이제 휴가복귀를 하루앞둔 한 진짜사나이입니다...나이는 24 (90)이구요.12월에 전역을 앞두고있습니다.제가 이렇게 글을올리는 이유는 다름이아니라군내에서 미래에대한 걱정과 생각이 너무많아서 잠도안올정도입니다.어떤생각이들때마다 종이에 적어놓고 한게 벌써 연습장 한권을 넘어섰네요.저는 사람들이 가장 좋다고하는 전문대에 다니고 전공은 기계과입니다.저가 앞으로 하고싶은일은 일단 해외로 나갈생각이고, 하고싶은일은 항공우주연구원입니다.열유체 및 연소나 비행역학및 항법유도제어 또는 우주동역학? 같은걸 하고싶습니다.간단하게말하면 NASA같은곳에서 연구하는 연구원이 되는게 제 꿈입니다. 꿈을 바꿀생각도앞고합리화해서 제꿈을 작게 만들생각 또한 없습니다.현재는 전문대에서 1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한 상태로 군에 있습니다.사실 군에와서 수능을 공부했습니다. 어느정도 점수도 나와서 계속해볼려고했는데,이제 여름도 되고 분대장이라 정말 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군내에서 영어듣기나 이런건할수가없으니 한계가 있습니다.그래서 많이 생각해보고 알아봤는데 제 상황에서 몇가지 case가 있습니다.허나 저는 그 길을 경험해보지못했고 많은 정보를 갖고있다고 판단되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 전문대 2학년 기계과 (학점 4.43/4.5)1. 수능: 전역후 2014년을 휴학을 신청하고 수능을준비.
해외로 좀 나가보면서 문화적인 경험도 쌓고
영어공부도 할 계획.2. 편입: 전역후 바로 학교를 다니거나 휴학을하거나해서 편입을 함.
그런데 편입은 지금 인원이 대폭 줄어드는 추세라 겁이 좀 납니다.ㅜ
수능을 보면 1학년부터 시작이지만 편입은 3학년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편입은 인원을 대폭 줄이는 추세라 더더욱 겁이납니다.
그리고 이제 전역을 4~5개월 정도 남기고있는데남는시간에 뭘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1. 수능준비를 위해 수학 (상,하)
2. 한자공부 2급
3. 영어회화
4. 토익
5. 독서이중에 2~3개정도 생각중입니다.제가 글재주가없어서 글이 좀 짜임새있게 써지지않은것같네요.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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