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월중순에 40일 정도로 동남아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하노이 out-호치민으로 정해져 있어서 루트선택의 폭이 약간 줄긴했는데..

우선 아우트라인만 좀 잡아놨고요..
점점 수정하면서 디테일하게 루트&계획 세울려고 하거든요..

인천-하노이:5일(사파,하롱베이)
라오스:8일(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훼이싸이)
태국10일(치앙콩-치앙라이-치앙마이-방콕(푸켓,파타야,꼬사멧중 두곳)
캄보디아5일(씨엡립-프놈펜)
호치민-냐짱(냐짱으로 가는 이유는 여행마지막에 한국에서 오시는 봉사팀에 합류를 하기로 했는데 그게 냐짱근처라서 미리가서 3일정도 쉬다 가려고요)-봉사활동-호치민-인천이동은 우선다 육로로 할 예정이고요..
하노이에서 비엔티엔구간은 비행기를 이용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생각중이에요..
24시간을 버스에서 버틸수 있을지...뭐가 더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방콕에서 푸켓도 국내선 프로모션 싸게 나온거 있으면 봐서 비행기타던지 하고요.
혹시 캄보디아에서 냐짱으로 바로 갈수도 있나요?? 호치민은 전에 몇번 가봐서 굳이 안가봐도 될것같거든요..

루트가 이상하거나 더 좋은루트 혹은 추천해주시고 싶으신 구간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아직 준비 초기라서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이있을것 같아요..
좋은 조언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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