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리고,아가에 대해서 B형간염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태어날때 아가에게 주사를 맞혀서 감염될확률이 없다고하네요..그리고 비활동성이라고 하니 전혀 감염이 안되시니..걱정마세요..^^

4.남편분의 식습관만 안배우고 늘 야채와,한국식음식으로 채우세요...저도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초등학교때 급식에 된장국,콩조림,두부조림,김치,김,깻잎등으로 싸주셨습니다,그때 보면 정말
어머니가 원망스러웠지만 지금보니 정말 다행이네요 그때부터 입맛을 길들였으니까요)
그리고 혈압도 위험합니다..빨리 식습관고치시고..(힘드시겠지만..일단 오래 사실려면..)운동을 하시는게좋으실껏같네요..처음엔 일주일에1번정도로 시작해서 점차 늘리시는게 좋으실꺼같습니다..여러

걱정 많으시겠네요 일단 알수다님 말씀처럼 전문병원 가보시는게 시급하겠네요
그리고 당뇨는 본인 의지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남편분께 이사이트 소개시켜주시면
사이트 글만 읽어도 반 의사 되겠더라구요 힘내세요

1. 약복용여부는 의사가 진료해서 약이든 인슐린이든 처방할지 결정합니다.
2. 글쎄요... 애매모호하긴 한데... 일시적으로 나온거라 하더라도 저렇게 나오는건 정상은 아닙니다.
반드시 병원 가셔서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일반내과 말고... 당뇨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내분비내과로 말이죠.
3. 약 끊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님의 남편되시는 분은 고도비만이니... 정상체중으로 감량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실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남편이 야근하는 관계로 운동은 자주는 못하지만 우선 식습관을 조금씩 고쳐가고 있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1,고도비만이신걸로 보아 일단은 약물정도는 시행할 가능성이있습니다(거의 여기보아도 초기당뇨는 약물정도로 시행하더라구요,심하면 인슐린정도로..)
2.오랜시간에 걸친 결과이겠지요.. 여기있는 분들도 갑자기 혈당이 좋다가 고혈당으로 빠진분들 많습니다.(더군다나 비만이시고,야근에 스트레스까지 당뇨발병조건들을 꽤 충족하셨네요)
3.치료를 안하면 안됩니다,약이나 인슐린은 체중감량으로 끊는 시간이 매우 짧아질수있겠네요(하지만 이것도 사이트분들마다 다릅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몸관리 잘하셔야 겟읍니다 .아직 나이도 젊은데 비형간염이면 간경화또는 그이상도 가는것입니다 혈압,혈당,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환등 모진맘 먹지 않으면 안될상황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병원이 아닌 건강관리협회에서 검진을 받은거라 구체적인 얘기는 못들었지만 우선 급한게 체중 줄이는거라고 하셨거든여. 식습관 조절과 운동 병행하면서 우선 체중을 줄이면 전반적으로 좋아질수 있다고는 했는데 아무래도 제 몸이 아닌지라 회사까지 쫒아다니면서 관리를 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남편도 나름 노력은 하는것 같지만 독하게 맘먹고 하는것 같진 않아 보여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찌 관리를 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정상인은 어떤 경우라도 식전 140, 식후 242란 수치 나오지는 않습니다.
내당능인 저도 스트레스받거나 과식하더라도 식전 120, 식후2시간 200 넘기지 않습니다.
내당능인지 당뇨인지 판단하는건 애매모호하지만... 일단 정상은 아니라는겁니다
반드시 내분비내과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정밀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