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일정 문의드립니다..
찬솔
2023.04.01
아이2명(5세,7세 여아)과 4박5일 여정입니다.
진에어 이용해서 공항도착 및렌트카 인수 등을 마치면 아마 2시경 되겠지요..??? (너무 타이트하게 시간잰건지..)
이후 오키나와월드, 치넨미사키공원을 들렀다 숙소인 문오션기노완으로 간다면 너무 무리일까요?
저녁에는 가까운 국제거리(or 아메리칸빌리지) 구경하려고 하는데..
차라리 첫날일정을 북부로 올라가면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숙소근처에서 푹 쉬는게 좋을까요?
숙소근처에도 컨벤션센터도 있고, 저녁일정도 있고 해서..
치넨미사키는 경치가 좋다고해서, 오키나와월드는 에이사공연때문인데 시간을 재보니 왕복2시간은 되겠더군요..
(첫날부터 너무 강행군인가 싶어서 걱정도 됩니다)
현명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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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안그래도 도요다로 렌트예약하려고요.. ^^ 츄라우미는 첫날에 욕심내긴 힘들거같아서 삼일째 코스에 넣었습니다. 계획세워보니 확실히 4박5일도 부족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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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레드
제가 알아본 바로 렌트카 인수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된다고 합니다. 진에어는 1시 도착이고, OTS 렌트카를 예약하셨다면 도요타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서 여유있게 3시정도로 잡는게 맘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요타는 공항에서 바로 픽할 수 있으니 더 적게 소요될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에 북부에서 숙박을 하신다면 먼저 북부로 가는게 나을지 몰라도 당일로 츄라우미를 보실 생각이라면 굉장히 빠듯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