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저와의 공통점... 저도 종합 혈액검사 받은 결과, 모든게 다 정상인데 중성지방 치수만 330 으로 높았습니다. 저는 10 여년전에도 중성지방은 여전히 높았고 (200 이상) 항상 높은채로 살아왔습니다. 콜레스테롤 (HDL 및 LDL) 치수는 모두 건실한 상태에서 말이죠.. 혹시 이런 체질과 불안 증세와의 상호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

수다님.. 우선 공황장애에대한 이해를 충분히 하시고,,,우리는 행동으로 옮겨야합니다...
집에만 있는다고,, 좋아지는것도 아니고,,,더 우울감과불안증상은 더해지더라요,,그럴수록,,,자주 몸을 움직여주셔야하고,,,모든환수다님들이 말씀하시겠지만.. 운동을 극히 추천하오니... 힘내시구요,,,
실천으로 옮겨보자구요,,, ~~

초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완꽤의 길로 빠르게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직장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유지하시구요..중간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시간이 흐르면 감사하게 사라지더라구요..그러려면 규칙적으로 운동이나 늘 마음에 긍정적 생각을 강하게 암시하고 하루에 할 일은 회피하지 말고 마무리하기..강인한 나 자신을 꼭 믿으세요.

수다님도 제 글 검색해서 잘 읽어보세요. 많이 써놨습니다. 숨가픈 증상은 운동으로 잡을수 있습니다.

저는숨가픈증상들은 없었는데
2달전부터 나타나서 넘 괴로워요
그래도 할일하면서 참고있어요 언젠간 사라지겠지하면서

증상들을 무시하세요. 그럼 서서히 완화되어갑니다. 그리고 마음을 쿨하게 먹고 밤에 운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