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등반하는거는 다 포기하려구요..^^

성산일출봉 오르는거 비추천이에요 왕복 50분걸렸는데 등산싫어하는 저로서는 무쟈게 힘들더라구요 ㅠ,ㅠ
올라가면 탁 트이고 좋긴한데... 시어머님이 허리아프신데 올라가기 힘드실듯하네요

3박째 : 폭포중에는 천지연폭포가 가장 무난하고요. 정방폭포도 비교적 괜찮습니다. 천제연폭포는 계단이 많고 비교적 힘든 코스이므로 비추합니다. 외돌개도 비교적 무난한코스입니다. 중문호텔단지 중에 롯데호텔 불쇼는 보시면 괜찮을 겁니다. 아마 8시 30분(시간은 정확하지 않음)인가 시작하는데 외부인이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려면 미리 오셔야 할겁니다. 감귤체험농장은 현재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지만 일정에서 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4박째 : 테지움에도 상점

1박째 : 제주시에서 점심식사후 이마트에서 장보고 코끼리랜드공연(오후 3시공연)을 보기는 힘들듯도 싶네요. 선녀와 나무꾼이 시간상으로는 유리한듯합니다.

2박째 : 시어머님을 생각하면 우도관광과 섭지코지정도만 다녀오시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우도버스관광도 우도봉(1코스) - 동안경굴(2코스) - 서빈백사(3코스) 중에 우도봉(1코스)과 서빈백사(3코스)만 다녀오시고요. (2번코스에서 버스에서 안내리고 3번코스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동안경굴(2코스)

참~ 한림공원 가시면 유모차 천원에 대여해줘요~
휠체어는 모르겠지만 유모차 하나, 휠체어 하나 대여하셔서 밀구 다니세요~
안그러면 힘들어요^^ 2시간을 걸어야해서요^^

우도 가셨을 때 우도봉을 오르느냐 안오르냐가 관건인데요~
시어머님이 충분히 오르실 수 있을지 몰겠어요~
그냥 우도봉 오르지 않고 한바퀴 도시는게 더 나으실 수 있구요~
성산일출봉도 마찬가지.. 오르기는 쉽지 않으실텐데..
그럼 우도-성산일출봉-섭지코지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가 4월 28일 갔을 때 삼나무숲길 공사 중이였어요~ 근데 그 뒤론 몰겠네요~

외돌개 아이 데리고 가기 좋게 길 되어있어요~
폭포는 제가 가보진 않았는데 후기 읽어봤을 때 계단이

제가 아는 것만 도움말씀 드리면요....
*2일째 -보통은 우도와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코스정도는 하루에 충분히~ 돌아보실 수 있는데요. 시어머니께서 연세가 많으셔서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어머니 컨디션에따라 달라지실 것 같고요. 우도가는 선착장이 성산일출봉과 가까이 있어서 우도 다녀오신 후 바로 성산일출봉 이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3일째 -중도산책로는 보통 신라호텔 정원~ 정원 아래 해안가~하얏트 앞~작은 주상절리까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