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와 개발자의 경계?
천칭자리
게시판 글을 보다보니..
한가지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퍼블리셔는 페이지 어느 부분/영역까지 작업을 하는 걸까요?
아래 보면.. 자바스크립트로 메뉴를 짜는 걸 질문하시고,
그런 분들이 많은 듯 한데
개발하던 입장에서, 예전 회사에서디자이너분들에게 html코드를 받으면
그런 구현들은 모두 테이블로.. 스크립트 표현 결과들만 작업되어 있었거든요.
물론 이미지 오버 같은 기본적인 것들은 제외하고.
물론 포토샵 작업이 위주인 웹디분들이라 그렇겠지만..
그래서 스크립트는 모두 개발자의 몫이라고 생각했는데
퍼블리셔분들이 직접 손을 대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군요.
어디까지 손을 대고나서 개발자에게 넘겨야 하는 건가요?
그 기준이 있을까요?
이것도 회사마다 다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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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아.. 여러 답변들 감사합니다^^; 룰이 회사마다 다르고.. 다 협의하기 나름인듯?! 스크립트까지 자유롭게 잘 다룰 수 있다면, 좀더 인정받는 능력자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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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와인
관리자 맘~
제가 여태겪어왔던건 스크립트를 전혀 안한다고 선언하면 다른파트랑 사이가 안좋아집니다.
UI구현으로 인해서 플래쉬파트와 같이 협업으로 자바스크립트짜는 일도 종종있고 아에 안할수는 없음 -
마루나
저는 html 까지만 하는걸 기본으로 잡고 개발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직접 붙입니다. 하지만 개발이랑 하나라도 연동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안합니다.
초기에는 개발자들이랑 트러블도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없습니다. -
타우러스
전 DOM스크립트까지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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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럭시
보통 직접적인 데이터 처리(DB등)를 제외하고
비주얼부분적인 부분의 스크립트 구현등은 퍼블리셔가 하는편이 훨씬 유리하긴합니다.
HTML은 가장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이해못하면
실제 랜더링되는 비주얼및 리스트를위한 스크립트를 짠다는건 불가능하구요. -
퐁당
그때 그때 협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