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진로선택!
엄빠몬
끄적끄적...
진로선택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스팩이 많이딸려서 어느 변변한 회사에 들어갈 수 있을런지 걱정되는 4학년입니다.
MR은판촉,판매알바를 경험해봐서인지 약간 꺼려지는데, 비교적 MR은 채용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도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저는 화학분야 품질관리 하고 싶습니다.
어떤분은 품질관리하려면 품질관리기사 같은게 있어야한다고 그러더군요;
과선배가 제약회사 계셔서 여쭤봤더니 품질관리는 학사출신이 대부분이고 화학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고만 하시더라고요,
모르겠어요.
제 능력은 부족한데, 하고 싶은 걸 해야할지 그냥 머리가 복잡해요.
품질관리하고 싶은데,MR도 도전해야할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ㅠㅋ
주변분의 권유로 MR로 회사 서류전형은 통과했는데, 면접은 경험삼아 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정신없는 글이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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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우선 진로를 정하셔야겠어요.. 어떤 일이든지 마음이 없으면 오래하지 못하실 거라 생각됩니당... 제약회사 품질관리는 품질관리기사 자격증 별루 상관없어요. 또 입사하시게 되면 처음부터 다 배우실 거구요... 연두수다님 자신감 만땅 채우시고.. 자기소개서도 꾸준히 업뎃하시구여.. 결정하시기 전까지는 면접 보시구여.. 말씀하셨듯 한번한번의 면접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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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력적
품질관리 기사 자격증 같은 거 필요엄씁니다. 화학공부도 그다지... 학부에 배우는 걸로는 거의 다 들어가셔서 새로 배우시게 될 거구요. 단 결정은 확실히 하셔야겠네요. 영업이든 품질이든 한번 선택후 다른 쪽으로 바꾸셔야 할 때, 그동안의 경력은 거의 절대 인정 받지 못할 것이라는 거... 충분히 생각하시고요. 면접은 무조건 보십시오. 서류 넣을 때는 고민하더라도 면접 보라는 데는 고민 절대 하실 필요 엄씀. 면접도 노하우입니다. 쌓으면 쌓을수록 재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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