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린 쌀 질문드립니다. 떡 만드려고용~
연보라
큰맘먹고 현미로 가래떡 좀 뽑으려고요~
쌀벌레가 나서 한 10리터 통에 물에 씻으면서 벌레 골라내고 의도치 않게 불리게 되었는데요
집근처에 방앗간에 가져가서 떡 좀 뽑아보려는데
짐 불린게 양이 넘 적어서 10리터 통 하나분량을 더 불리려는데 짐 냉장고에 있는건 안상하겟죠?
그리고 불려서 섞어서 떡 뽑아도 되겠죠?아니면 불린것과 안불린것 섞어서 또 불릴까요?
자취총각이라 잘 모르네요 ㅎㅎㅎ 현미입니다. 2만원 주고 뽑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양은 맞춰야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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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몬
아하 감사합니당 ㅎㅎ 처음 빼는 현미가래떡이라 두근두근하네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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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타리우스
요즘은 날이 안더워서 쌀이 상하지는 안을거예요
여름에도 물을 갈아주면 상하지않구요
냉장고에 넣어둔쌀은 상하지않죠 ㅎㅎ -
꽃여름
지금은 2~3일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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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궁금한 점은 불려서 냉장시킨 쌀의 유통기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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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오늘 가서 기존 불린쌀 말씀해주신대로 처리하고 오늘 불릴쌀도 잘 처리하겟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맛잇는 떡 뽑고 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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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방앗간에서는 잘 알고 있는 줄 알고 묻는 말에만 답을 하실텐데요. 꼭 불리는 시간도 중요해요~
미리 불린 쌀은 소쿠리 건져서 다시 통에 보관하시고
나중에 것 불리고 너무너무 급할때 최하 5시간 대체로 8~12시간 정도 불려서 둘 합해도 됩니다. -
나라빛
네 물어봤는데 한 말에 얼마하시냐고요 ㅎㅎ그랬더니 그냥 수고비 이만원 주세요 이러시더라고요 ㅎ 일요일에 뽑을 예정이라 오늘 또 불리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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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가까운 방앗간에 전화로 물어 보세요~ 최소의 뽑아주는 양이 되면 그냥 뽑으면 되니까요, 넘 많이 뽑아도 처치곤란, 그리고 떡 쌀은 4시간인가 뭐 불려야 할 시간도 있고요~ 함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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