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의 아버지께서 당뇨에 합병증(뇌관련)까지 왔습니다.

병원관리를 받고 있고 스스로인슐린을 투여하고 계시지만
기본적으로 사회생활이 많으시기에 나이 70에도
집에 계신날보다 약속이 많으셔서 관리를 힘들어 합니다.

외출하는 날은 결국 식이요법 못하시고 혈당이 200-300올라가고
요즘 기력도 없으신데도 운전하고 사람 만나고 바쁘시답니다.

그래서 결국 택한 방법이 혹시라고 당뇨 관리 되는 요양원같은 기관이 있으면
사회생활을 접고 관리에만 1년 정도 집중하면 좋지 않을까하여 질문드립니다.

저희 아버님도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시고 알아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웹 검색을 통해서는 알수가 없어 이렇게 적습니다.

좋은 곳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당뇨뿐 이나라 그냥 으로도 1년 요양한다는 기분으로 보낼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엄마도 함께 가셔서 두분이셔 말 그대로 요양하셨으면 한답니다.
그럼...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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