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일단 제 스펙이라곤 특별한 부분은 없지만 소개합니다.
지방 사립 4년제 컴퓨터공학과 전공이고 디지털콘텐츠학과 복수전공을 이수했습니다.
또한 경력은 아니지만 대학교를 다니면서 해온것을 소개하자면
개인적으로 대학교 내에 랩(연구실)에 약 2년 있었습니다. 학부 이상의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대학원처럼 외부 업체에서 준 과제 일도 도맡아서 했습니다.개인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 8개와 (이 중 1개는 외부 업체에서 맞긴 프로젝트입니다.)
사용 가능한 언어(상 : C, C++, MFC / 중 : JAVA, PHP, JSP, HTML / 하 : C# )입니다.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필기만 취득했고 실기는 아직 취득을 못했습니다.
MOS 마스터 자격증, 컴퓨터활용기능사2급, 자잘한 자격증만 있구요.
영어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기 인턴 3개월도 했습니다.
외국은 복수전공을 하고 있던 디지털콘텐츠학과 관련 공부를 하기위해 2달간 외국에 연수를 다녀왔습니다.특별하게 대단하다라고 할꺼없는 자소서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공부보단 프로그램 개발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하고싶어 다른 생각은 안하고 개발만 해왔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와 벌써 졸업할때가 왔네요.. 많은 기회를 놓친거 같아 아쉽지만
현재는 취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최근 중소, 중견기업에 서류를 5군대 정도 넣었는데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4군대에서 서류전형에 합격해서
면접을 보러오라고 하더군요... 글쎄요.. 프로그램 개발에 가능한 언어가 많아서 그런거같지만... 4군대 중 벌써 한군대는
면접을 봤습니다. 태어나 실무면접은 처음이라 준비는 했지만 많이 혼나고 오기만 했습니다. 좀 더 공부를 해라 라는 조언만 해주더군요... 다음주에 있을 면접도 저번에 본 면접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취업을 목적이니 면접을 보려고합니다.
일단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중소 중견기업을 들어가 그 회사의 업무를 하고 개인적인 시간에 토익 영어에 대해
공부도 하고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하나 생각해서 개발도 해서 3년정도 지나면 대기업을 도전해보려고합니다..이렇게 되겠네요..취업 - 직장 업무 시작 - 3년(능력 향상 영어공부, 프로그램개발) - 대기업 도전이렇게 목표를 잡고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어떤게 답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력서를 넣어보고 면접준비를 하고있습니다..참 갈피가 안잡히네요.. 저는 대기업에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있는 제 모습이 부끄럽네요..ㅠㅠ어떻게해야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그리고 면접준비를 아직도 어떻게해야하는지 감이안오네요.. 그쪽회사에 모집 분야에 관련된 것을 공부하고있기는 하지만..
지난번 면접때 배우던 과목중 교재 이름이 모냐... 그 교재의 출판사가 뭐냐... 왜 대학원을 안갔냐... 이런 질문을 받아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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