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저도 첨에 탈때는 이게 아닌가벼~ 했는데, 타다보니 조금씩 몸이 편한쪽으로 조절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하루에 몇번씩 육각렌치를 들고 안장을 당겼다 밀었다, 드롭바를 올렸다 내렸다 한답니다.

헬멧안쓰고 엄청나게 속도 즐기다가 급하게 핸들 꺾는 바람에 자빠링 해서 갈비뼈 2개 나갔었어요.. 넘어지면서도 자전거 다쳤나 먼저 봤다는.. ^^ 3월말에 부러져서 4월 한달 꼬박 못타고 그담부터는 붕대하고 탔더랬죠.. 님도 안전라이딩 하세요~

자빠링한 흔적이 있으시네여;;; 전아직한번두 없엇능데;;;까진거바..속상해여..ㅠㅠ

저두 주말에 샾가서 기어부분이랑 드롭바부분 손봐달라구할려구요;;;드롭바가 다른자전거보다 넓고 그래서;;신경쓰였거든여;;;근데 이모델은 사이즈가 원싸이즈라...ㅠㅠ우울하졍~
일단 안장은당길만큼당겨보고 드롭바두 안쪽으로~새로바꾸긴 가격이..산지1달두안됐으니..살맘은없구여;;자전거에 제몸을 맞추려구합니다..ㅎㅎㅎ방법없잖아여..
글타두 드롭바를 새로바꾸긴..점..ㅠㅠㅠㅠㅠㅠㅠ

엄훠~ 방가요.. 동병상련의 여자사람이네요.. 보시다시피 저는 이미 안장이고 드롭바고 다 당겨서 사용하고 있어요.. 드롭바를 바꾸고 싶지만 당장은 예산이 안되서, 드롭바를 좀 아래로 내리고 레버만 약간 올리면 리치가 더 짧아질수 있다는 계산으로, 빨리 해보고 싶어서 초조한 1인입니다. 우리 같이 이 역경을 헤쳐나가도록 해요~ ^^

저랑같은고민을..저두 어제물어봤더니..이모델이 드랍바가 다른자전거에 비해 많이 라운드해져있더라구여;;
드랍바 넓이두 넓고여;;;;남자가 사용해야할꺼라던데요;..ㅠㅠ전여잔데요..
샵에가서 안장 최대앞으로 당기고 드랍바두 안쪽으로 당겨야할꺼같아여...
드랍바를 사서 전혀 사용안하는 1人..ㅠㅠ

답변 감사요~ 그냥 집에서 해도 되겠군요!

요즘은 레버위치를 좀 위 쪽으로 하더라구요. 그게 편하다고 합니다. 개인차도 있겠지만요.

일단 바테이프 벗겨내고...레버커버 까서 고정볼트 풀어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한 다음에 고정하고...바테이프 감으면 될건데요

저랑 같은 모델이네요 좌측 바테잎 터진 부분도 비슷하구요. 자빠링 하셨나보군요. 전 오히려 레버가 좀 높은거 같던데요. 구입한 샵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