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완치 불가능..음...평생 건강한거 먹구 해로운거 안하구 백년해로 해야겠어용ㅋ 꼭 병에 x칠 함해야겠네용ㅎㅎ
힘내자구용^^

저도 그런 생각하면 불안하긴 마친가집니다 --;;
누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암을 죽인다고 생각하지말고
다스리며 평생 살생각을 하라고~건강한 사람도 하루
5000개이상 암세포를 만든다하자나요... 지금 건강하다고 누구나 보장된 삶은 살수있는건 아닌듯~ 우리 역시 암에걸닐줄이야 생각해 봤겠어요~ 긍정적으로 의지를 갖고 하루하루 잘 사는게 좋은듯해요... 저또한 그럴려고 노력해요
님도 힘내시고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화이팅해요!!!

엉엉~~~울 큰고모 결국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깝깝하네요...걍 가슴 들어내버리면 괜찮지않을까요?
안젤리나졸리처럼..ㅠㅠ

꺅~~~~~ㅠㅠㅠㅠㅠㅠ

저는12년도봤어용ㅠㅠ

10년지나서 재발한 사람도 봤어요...유방암은 평생관리해야핳듯..하네요..

정말무섭습니다
생각만으로도..,.ㅠㅠ

2차암이 발생할 확률이라는게 기존의 암 전이나 재발이 아니라 또 다른 암을 이야기하는거죠? 흐미... 무서운 친구네요..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알거같으면서 또 모르겠네요 ㅠㅠ

에휴~~~친구 잘 사겨서 좋은 사이로 유지해야겠네요..
제가 잘못 대하면 나 잡아먹겠다고 덤빌테니..
이런 된장..ㅎㅎ내몸 소중히 대하고 아껴줄래요ㅎ

맞아요 암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늘 맘 한쪽 불안함을
평생 지고 살아야 하는건지 ,,,,
아프고나서 얻는것도 많은 저는 우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문득 재발되명 그땐 어떻게하는거지? 하는 브레이크가 걸리기도해요
아마도 우리 모두가 이런 맘일고 같으네요
그래도 하루 하루 감사하게 작은거에 행복함을 느끼며 지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