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프게 짰어요.. 괜찮은 지 봐주세요.
그리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로 임신 24주때 가는 건데...
슬렁슬렁 다니려고 하는데 제가 관광할때 좀 빡빡하게 하는 타입이라 잘 안되네요.
암튼 별로 걷지 않고 경치 위주로 차타고 다니면서 구경하려고 합니다.
해변도 발담그는 정도고....해수욕은 안할거에요.
감안해서 한번 봐주세요.
첫째날
신비의도로 - 송악산 -용머리해안- 카멜리아힐 - 오설록- 유리의성 - 협재해수욕장 - 하귀 애월 해안도로- 동문재래시장 -숙소
둘째날
우도 -섭지코지- 표선해비치해변 - 다희연 - 별빛누리공원 - 숙소
셋째날
쇠소깍 - 주상절리 -여미지식물원 - 쉬리언덕 - 마린파크 -(정방폭포) - 새연교, 천지연폭포(야간) - 중문색달해변축제(밤) - 숙소
넷째날
노루생태관찰원 -절물휴양림 - 삼나무숲길 - 에코랜드 - 비자림- 김녕해수욕장, 월정리해변- (40분 삼양검은모래해변) - 공항
너무 타이트할까요?
동선 중 조언하실게 있으시다면 팍팍 해주세요.
그리고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도 팍팍 해주시구요 ^^
빨리 가고 싶은데...태풍이 온다고 해서 정말 걱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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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늘
별빛누리공원은 날짜를 정해놓지 마시고...날씨가 좋은날에 가시는게 현명합니다..^^
별을 보러가는게 주목적이기때문에 별이 잘보여야겠죠??
해가 진 바로 후에 관측시간은 8시 10분인데...7시 30분에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
채꽃
쇠소깍 카약 타는건 적극 추천합니다. 트릭아트 관광지도 나름 괜춘합니다. 여미지도 추천할게요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