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물을 끓여서 식혀 놓고..전, 보리차 끓여 놓고 썼거든요..
분유 탈 때는 물을 조금만 부어서 데워서 그거랑 식힌 물을 섞어서 탓었어요..그럼,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온도도 바로 맞추어지고..
또,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을 때 보니...우유(미숙아분유라 해서 아예물우유로 나오데요..)를 안 데우고 그냥 실온에 있는 걸 주더라구요..차운게(너무 차가운 것 말고..) 더 소화가 잘 된다던가하면서..

다들..식혀서 공주님 말대로 보온병에 담아두고 쓰시던걸요..전 모유수유 중이라서..유두가 아주 아플때만 분유 한번씩 먹이는지라..근데 정말 번거롭기는 해요..^^

적당히 식혀서 보온물통에 담아두세요. 전 어디 외출할때도 그렇게 했던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