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푹~ 자질못하고 자꾸깨요
집1어치워
안녕하세요 ~ 30대 초보맘이예요 ㅋ
늦게 결혼해서 애기낳고 키우는데 참으로 어렵네요 ㅠㅠ
우리아기는 첨 100일동안 싱크대 물틀어놔야 잠을자고 손에서 안내려왔어여 ㅠ
그만큼 잠도 안고자야되고 내려놓으면 깨고했어요 진짜 힘들었답니다 ㅋㅋ
100일지나고 아기띠하면서 그나마 편해지긴했는데 여전히 잠을자면 깨네요 ㅠㅠ
우리아가가 예민한 성격을가졌다고하는데 소리도 시끄러우면 잠을못자서
최대한 조용하게 자야하고 아직도 깨면 싱크대물을 틀어줘야 빨리잠들어요 ㅠㅠ
제가 9개월동안 5시간 이상자본적이없어여ㅠㅠ 완전 잠이 부족해요 ㅠㅠ
진짜 내 자식이니깐 키우지 아우~ 진짜 힘드네요
잘자는방법없을까요?? 도대체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데도 아직도 이러고있답니다,, 답답
저희 아가처럼 예민한 아기가 잠 잘자는방법있음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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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진짜 더 커야 해요..지금 당장은 답이 없는거 같네요 ㅠㅠㅠ 기다리는 것말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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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제가태교음악이랑 동요도틀어봤는데오히려깨서 잠을안자드라고요ㅠㅠ 오로지라이브만좋아하니ㅠ 이것도잠재우기위해단축시킬겸틀어요 그냥재울려면 30분은넘어야자요ㅠ 병원에서도예민해서그렇타구 기다려보란말뿐ㅠ언제까지기다려야하는지답답하네요 아빠가재워줄려구해도 더 울어서아예가질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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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길
진짜 톡 까놓고 솔직히.. 예민한 아기는 없는 거 같아요.
보통 첫째는 다들 이래 키워요. 근데 둘째는 한번 해봐서 알다보니까 수월하게(?) 키우게 되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예민하다고 생각하시기 보다 내가 예민한 환경을 만드는 구나를 다시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첫째 아이 키울때는 내려본 적 없어요. 내려두면 깨니깐요..
근데 그거 엄마가 무척 지치더라고요. 애는 이미 업혀 자는게 습관처럼 익어버렸으니.....ㅠㅠ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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