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리 아가 태명은 양송이 에요~ ㅋㅋ 귀엽죠? 양은 제성이구 송은 신랑성 거기다가 2세의 2자를 같다 붙이니 양송이가 되네요~

부수다님이 그냥 편안하게 부를수있는거 하심될것같아요 전 이번에 신랑보고 뭐할가 했더니 딱생각나던게
깡돌이였다네요 ㅋㅋㅋ 그래서 깡돌이입니다 ㅎ

전 신랑이 제이름 수진이를 따서 진이라고 부르자고 하더라구욤,, 그래서 진이라고 불르고 이써요~
다른 맘들처럼 쉽게 부를수 있는 게 좋은듯,,

태명은 그냥 부모의 느낌으로 쉽고 막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지으세요... 나중에 이름지을때 많이 고민하시고... ^^ 그리고 병원의 한 원장 말론 태명을 일찍 정하고 자주 불러부면 뱃속에서부터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있기때문에 아이큐가 높아질 수 있다네요... 태명을 특이하게 지을 수록 좋다고 하구요...
거는 병원에서 임신확인한날 저녁 혼자 막 고민하다가... 무조건 건강하기만을 바라며 \강\ 이라고 지었어요.. 부르기 쉬운이름으로 얼릉 정하셔서 매일

11월 결혼예정이고 2월 출산예정인 예비맘입니다.. 전 2년전에 꿈에서 딸낳는 꿈을 꿨는데.. 그때 애기를 보고 춘추야~라고 불렀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태명을 춘추로 하고 있답니다..ㅎㅎㅎ

태명은 생각나는걸고 막 지어야 된데요
고민하지 말고 생각나시는걸로 막 지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