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꼭 완전히 회복하시기를 기원해요.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up and down...
그러면서 지나가고 또 지나갑니다.
그때 그때 그토록 정성을 다해
방법을 찾으면서 정성과 사랑으로 돌봐드리고 계시니
아버님께서도 날로 경과 더욱 좋아지실겁니다.
늘 힘내세요.
아버님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저희아버지랑 비슷하시네요 언어인지점수ㅡ사실저희아버지가조금더낮으세요 현재 9개월차 되가는데 아직 못걸으셔서 조바심이 나네요 부위도 컷던지라ㅡ 님의글보고 희망을갖게되네요 저희아버지도젊으신편이니 꼭 그렇게되시길 님가족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건측 장단지를 눌러보면
돌덩이처럼 단단해져 있습니다...
아픈 사람의 마음과 몸을 대신할 수 없으니
그저 안스러울 따름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제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미안하면 간병비 많이 달라고 농으로 얼버무리지만
아내에게 미안함으로 말하자면
쓰러지지 않게 미리 대처하지 못했던 자신이
더 미안하고 미안할 뿐입니다...

오랫만에 낮 햇살이 화사하네요.
늘 힘내시기를...

제일처럼 너무기쁘네요^^앞으로 더 좋아지실거라 믿어요~두분 힘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계속해서 더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용기주시니 또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빠는 당연히 오는것으로 이야기해서 힘들겠지만 휠체어 잘 밀고 다녀오겠습니다^^ 아이아빠와 책가방도 고르고 행복하네요^^

연하도 모두 통과하여 식사한지 꽤 됐어요^^ 인지도 많이 돌아오고 대화도 잘되네요^^ 가끔 깜박하고 시공간이 깨져서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감사하네요^^ 님 소식들으면서 위로 받던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9개월이 지났어요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흐르네요 우리는 거북이걸음인데... 얼마후면 작은아이 유치원 졸업발표해서 공식적으로 장애가족으로 세상으로 나가려하네요 아직 무서운데... 힘내보렵니다... 중도장애인.. 장애인가족 왜 무섭게 느껴질까요? 그

축하드립니다 이런희망적인글 제겐 큰 힘이 되네요 아직 부축해서 걷기도 힘든데.. 언젠간 이런날 기다리며 오늘도 화이팅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