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양이 정해진건 아녀요... 친구들 2명이 양수터져서 유도분만했는데..
한 친구는 화장실에서 일보는데 일다봐도 계속 흘러서 이상해서보니 양수였다고 하구요...
한아이는 침대에서 자다가 새벽에 터졌는데.. 퍽~!! 소리나면서 침대에 쫘악~~!!! 퍼질정도로 흘렀대요
놀래서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침대고 바닦이고 온통 양수로 젖고... ;;
다른분얘기로는 그냥 요실금처럼 조금씩 샜는데 양수였단 분도 계시구요...
맑은 물같은게 흐른다 싶으면 의심해보라던걸

첨엔 소변인줄 알 정도로 약간...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주체 할수가 없어여. 패드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돼여. 시간이 많이 지나면 감염의 우려도 있다고 하더라구여.

양수가 터지면 다리로 흘러 내려요..전 다씻고 닦을려고 하는데 갑자기 다리사이로 흐르더라구요..

저는 머리감고 밥두먹고갔네여...^^ 양수가 엄청줄줄새서 생리대로는 안되서 신생아 일자형기저귀사다놓은거 대구 병원갔네여... 밥안먹음 애낳을때 힘없어 힘못줄까봐~~ 결국 수술했지만여...^^
괜찮으실거예여.... 걱정마시고 순산하세여~~~^^ 참 막달에 많이 돌아다녀서 운동한사람은 확실히 자궁문이 잘열려서 애기도 쉽게낳더라구여~~^^

양수가 터지면 분비물 같지않아요,,,,
그냥 물흐듯이 죽....흘러요....
힘을 주면 더나오구 참을려구 해도 나와요,,,,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