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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홋
다람님이랑 저랑 항암 이틀 차이니까
저도 낼부터는 빠지겠군요 ;;; 흠...
맘의 각오는 되있으나... -
소녀틳향기
저도 오늘부터 머리가 한웅큼씩빠지기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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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Way
저도 같은이유로 늘 밀었답니다. 이번이 세번째 밀었네요. 이번이 늘 마지막이긴 기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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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햇님
힘내세요?우리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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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저도 머리빠지는걸보는게 힘들어 오늘밀엇네요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 아픈것도힘든데 준비할게넘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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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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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슬프시겠지만 얼른 미세요. 빠진거 보는 기분 진짜 별로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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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자르고 안자르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뭉텅이로 빠져요
내 머리털이 두손가득 쥐어져나오는걸 보는게 상당히 공포스럽답니다
조금 빠지는 기미보이면 미세요
4~5일 내로 거의 다 빠져요ㅠㅠ -
접시
고민 많이 되시죠?? 저두 항암 1차하구 완전 민머리가
싫어서 약간 남기고 밀었는데 ?딱2주되니까 머리카락 빠지는 느낌도 없이 쑥쑥 빠져 베게랑 옷에 박혀 잘 빠지지
않아 불편하더라구요?힘내셔요~^^ -
치에미
빠지기 시작하면 옷이며 베개며 감당이 안됩니다. 깨끗이 밀고나면 외려 편해요..항암으로 힘든데 잘 들리지도 않는 팔로 머리손질까지 해야하는걸 불쌍히 여겨 머리가 빠진거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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