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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공대 3학년 2학기 시작하려고하는 남학생입니다.
제 고민은요...
여태까지 교환학생을 준비를 하고 있어서 2014년도 상반기에 교환학생을 신청했고, 최종 면접만 남은 상태인데요..(아직 최종확정은 아닙니다.)
공대라서 기사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교환학생 마치고 돌아오면 상반기에 있는 2번의 기사시험을 치루지 못하게 됩니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네요,(참고로 전 품질경영기사를 준비하려고 하구요 전반기2번,후반기1번 시험이 있습니다.)
그러면 후반기에 1번 더 시험이 있는데 그때는 최종 실기까지 최종합격발표가 12월에 나와서.. 후반기 공채가 다 끝난 뒤라서요,
졸업하고 바로 취직하면 좋을텐데...빨리 취업은 하고 싶고 그렇다고 교환학생의 기회를 놓치긴 아깝고 많이 고민되네요.

경우1)제가 교환학생을 다녀와서 기사자격증 없이 하반기공채를 지원한다던지, 다녀와서라도 하반기 공채에는 포함이 안되더라도 후반기 시험을 응시하는게 나을지...(기사자격증 없는것보단 있는게 낳을거같아서..)
경우2)교환학생을 포기하고 기사자격증을 취득할지..

여러분의 여러 관점에서 조언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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