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3박4일 일정입니다. 봐주시고 지적부탁드려요~
그놈은멋있었다
5월초에 여자친구랑 3박4일로 가게되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일정을 짜놨는데 보시고 너무 빡빡하거나 하지 않은지 봐주셨으면 해요~
1일
제주공항도착(8:30) - 렌트카입수 - 모슬포항까지 해안도로 드라이브 - 모슬포항 주차 후 마라도행 티켓 - 점심식사 - 마라도관광 - (시간여유가 될 경우)약천사 - 저녁- 숙소(중문)
2일
숙소(09:00) - 올레 7코스 걷기 - 저녁 - 숙소(중문)
3일
숙소(09:00) - 절물휴양림 - 점심 - 사라오름 - 저녁 - 숙소(중문)
4일
숙소(09:00) - 트릭아트뮤지엄 - 점심 - 렌트반납(13:00) - 공항
이정도 일정입니다.
두번째 제주도 여행이라서 이번에는 느긋하게 돌아다니자고 했는데 짜다보니 또 빡빡해지는 느낌이네요;; 보시고 추가하거나 빼야될것 같은 구간이 있으면 조언부탁드려요~
글구 2일차에 7코스갈때 렌트카는 어찌해야될까요;;; 코스돌고 저녁도 먹으러 가야해서 안가져가기도 뭐하고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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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
/서현만세
사라오름이 오르기 꽤 어려운가 보네요. 어디선가 4시간 정도면 넉넉히 갔다온다고 봐가지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정도 걸리는 거리면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요^^;;; -
해까닥
사라오름은 통제시간도 있고 성판악에서 편도 2시간30분에서 3시간 정도 걸려요.. 여유있게 왕복 6시간 정도 잡아야 다녀 오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점심을 드시고 가면 좀 늦을수도 있겠네요...
오전에 사라오름을 다녀 오시고 오후에 절물 휴양림에 가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절물휴양림은 1시간 정도면 다 둘러 보실수 있지만 사라오름에 올라 갔다와서 체력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요
평소에 많이 걷지 않거나 등산을 자주 하시지 않는 분이라면 사람오름 올라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