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이번에 뱃줄교체땜에 대학병원외래 간다니 지금요양병원에서 뭔안내장을 주더라구요.접수할때 내라하는데 내용보니 현재 자기네병원입원환자니 수가100% 로 영수증이랑 세부내역서발급해오고 약처방시에는 원내약국에서 조제하라는 내용이었어요.
저희는 의료 차상위라 선택진료비만 내면되고 약도 거의 무료인데..이번엔 본인부담해서백만원 넘게 결재했네요.
영수증 요양병원 갖다주니 다음달 초에 자기네 입원비랑 정산해서 차액 돌려준다는데..문제는 제 카드결재일이 그전이

저희가 약타다먹는곳은 신경외과에요..같은 재활과는 병행진료가 안됩니다.. 현재 요양병원에 재활과가 있는경우 이중으로는 진료를 못봐요..

병행진료는 다른과만 된다던데요... 현재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아야한다고해서 재활의학과는 진료 한번도 못봤어요 다시한번 문의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교수님이 알려주셨어요..산재로 처방받을수있는데 왜 자부담하냐면서..원무과에 문의해보고 산재로 돌리고 가라시더라구요.. 원무과가니.. 현재 있는병원에서 병행진료 신청하고 공단에서 승인받은후 대학병원 원무과가서 확인을해요.. 그럼 선택진료비만 조금 나오고 약값은 약국서 타는데 공짜에요.. 약국에서 공단으로 청구를 바로하기때문에요

산재신데 외래에서 받아요? 처방을 안해주던데요 전원올때도 3일치 겨우 받아왔는데요... 방법을 알고싶네요

경련약중에 저흰 케프라 먹고있는데 재활병원에서 오르필로 대체 하자해서 교수님께 여쭤보니 같은 경련약이라도 엄연히 다른약이라고 하셔서 계속 케프라 복용해요.. 지금은 요양병원에 있는데 외래로 지금도 타다 먹여요.. 총3년중 재활병원1년..요양병원 10개월차입니다

전부터 심평원에서 관리했는대 요즘더 강화댓다네요~대학병원이용시 본인부담100프로해서 영수증 가지고 요양병원가면 심평원제출해서 한달정도쯤 돈다시죠요~ 본인부담 안하고 대학병원다니면 요양병원 입원기간이 줄어서 쫒겨나야한다네요

보통은 눈감아주는데~ 그 원무과장이 원칙을 고수하네요~
저흰 대학병원 외래가서 병원에 입원중이란 말은 안하고 걍 집에ㅇ계신다하고 약처방받아옵니다~
그리고는 지금계신 병원 간호사실에 주면 매일 챙겨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