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이 된 푸들을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잘때는 강아지를 울타리에 안에 집에서 자게하는데요 울타리안에 급식기와 배변판과 집이 있어요
근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 확인하면 배변판에도 오줌을 싸는데 한 2번정도는 바닥에 오줌을 싸요.
근데 이것까진 치우면 상관없으니까 딱히 고민은 아닌데요
문제는 정말 싸면안될때에 싼다는거에요ㅠㅠ
울타리밖으로 나오면 그냥 자기가 싸는곳이 화장실이에요 이불..바닥..근데저는 이런데에다 싸도
화는 안나지만 엄마가 엄청 싫어하세요ㅠㅠ
근데 더 문제는 사람몸에도 싼다는거에요 완전 애기때면 너무 애기라 그렇구나 하고 이해할텐데
6개월이나 됬는데 그러네요ㅠㅠ
한번은 제 허벅지에 오줌을 싸고 한번은 언니허벅지에 싸고 또 한번은 언니누워있을때 팔에다 싸고
한번은 엄마허벅지에 오줌을 쌋어요..ㅠㅠ그리고 오늘 몇시간전 제가 누워있었는데 제 머리카락과 어깨에..오줌을 ㅠㅠ
너무 고민이에요 저는 너무 예쁘다보니까 제 머리카락에 싸든 허벅지에 싸든 화까진 안나고 그냥 아이고 ㅠㅠ하는데
엄마가 대소변을 못가리는걸 정말 싫어하세요
이러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ㅠㅠ또 어케하면 고칠수있을까요??

그리고 추가질문도 드리자면 대변을 쌀때 가만히 싸지않고 꼭 걸어다니며 싸서
항상 힘은 배변판에서 주고 떨어지는건 바닥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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