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달에 A사 인턴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상반기 채용시즌이라 제가 원하는 직렬 (국내 10개도 안될거 같네요) 의 기업들도 다들 채용을 시작했네요.
근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현재 면접을 보러 갈 회사는 메이저급이 아닌 신생회사지만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그렇지만, 메이저급 회사들의 공채가 시작되면서 (A사가 인턴채용을메이저급 회사보다 일찍 했어요)이 신생회사에서 기존에 있던 직원들이 나가고 있고
특정직렬 업계라서 A사에서도 지원자 또는 직원이 어디에 지원을 했는지 다 알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구직자라면 원서는 다들 넣을텐데..
애써 뽑은 직원들이 빠져나가는 A사로서는 좋지 않겠죠..
다가오는 면접날 100% 면접관 들이 다른회사 이력서를 넣었는지 (현재 원서모집중이며 A사 인턴 합격발표 후 메이저급 회사들의
서류 결과가 나옵니다.) 물어보면 솔직히 대답해야 하나요? 아님 나중에 걸리더라도 타사는 지원하지 않았다고 말하는것이 날까요?
어떻게 답변을 하는게 인턴 합격을 위한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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