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절대팁은 아니구 출발할때 24주
올때 25주였어요~~
세퍼에서 몇주냐구 물어봐서 22주다하구
그냥 서류주는거에 주소 이름등등 적구
별말없이 다녀왔네요
제가 다니는 병원 영문소견서가 3만원이라
돈이 너무 아까워서요ㅠㅠ

보라카이에서는 통하던데; 근데 웃긴건 임신안하신분이 제 뒤에 있었는데 미리 \임신하셨어요? 저쪽으러 가세요~\해서 그분상처받았다는 ㅋㅋ

요건 우리나라에선 통하는데 필리핀은 않통한다고 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아 그리고 임산부라고 말하고 엑스레이없는 검색대로 통과하세요

그래요? 그럼 다행이네요~~ 좋은자리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전 보라카이다녀올때 5개월정도 되었었는데 사고나도 책임을묻지 않는다? 이런식의 동의서 쓰고 잘 다녀왔어요. 제주항공은 아니고 외국저가항공이용했었는데 태클은 없었구 오히려 탑승도 일찍시켜주고 자리도 앞자리로 주더라구요.

그러게요~ 영어가 짧다보니.. 이렇게 자신감이 없어서.. 뭐라고하면 조리있게 말을 잘해야할텐데..ㅋ

임산부 탑승은 항공사마다 규정이 있는거지 공항에서 태클거는 문제가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선생님은 여행은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소견서때문에 다시 가려니 귀찮기도하고..^^

태교여행으로 26주에 대만 다녀왔었어요~~캐세이루요..저도 걱정돼서 영문으로된 의사소견서가져갔었는데 배가많이
불렀음에도 보여달라고도 하지않았어용^^
정 걱정되시면 산부인과가셔서 영문소견서해달라 하세요~
만원이면 해주던데요~ 선생님한테 괜찮을지도 덤으로 물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