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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재무설계사가 꿈입니다. 정말 제대로 재무설계를 통해 수수료 목적이 아닌 진정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 함께 나아가며 그로인해 성공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른듯하더라구요. 알아보니 은행이나 증권사 pb나 fp, 보험사 fc, 독립재무설계회사등이 재무설계사로 나아갈 수 있더라구요 은행이나 증권사는 당장에 들어갈만한 진입장벽도 높고 하고 싶다고 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말들이 많아 보험사와 독립재무설계법인 중에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으로 몇몇 사이트에 글을 올리니 도움을 주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두분을 만났고 이번주중에 또 한분을 만날듯 합니다. 만나본 두분 중 한분은 이미 알고 지낸 사람으로 현재 ing생명에 다니며 재무설계사를 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분은 한국재무설계에서 재무설계를 하신다 하셨구요 여기서 이야기를 들었을때 고민거리가 생기 더라구요. 전에 제가 알아본바로는 한국재무설계 같은 회사가 특정한 전속 상품을 다루는게아니라 좀더 다양하게 상품을 다루기 때문에 정말 재무설계를 제대로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쪽으로 마음도 많이 가있는 상태였습니다.그런데 보험사 다니시는 형이 정말 실적이 좋은 분이 시더라구요 고객을 위해서 일하는데 자부심도 가지고 계시고 재무설계를 하고 싶으면 자기랑 함께하자고 그러시더라구요 자신의 팀은 추천으로 모집하기때문에 수시로 뽑는 fc들은 자기 팀에 없다면서요 채권, 펀드, 보험등등 다양하게 다루기 때문에 종합컨설팅이 가능하고 항상 공부하고 팀끼리 정보도 계속 공유하면서 같이 성장해 나간다 말해 주시더라구요 이 말을 듣고 갈등이 생겨버리더라구요 정말 좋은 팀이라면 이건 기회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고 영업한번 해본적 없는 초짜이기에 그말은 더욱 달콤하게 와닿더라구요 때문에 궁금 합니다. 보험사 재무설계사는 보험이 아니면 수수료가 나오지 않는 구조인가요? 상담하는 고객이 보험을 올바르게 기가입한 상태라면 다른부분만 상담해줘도 될텐데 그러면 실적 및 수익이 부진해 지는 구조인가요? 보험을 제외한 다른 상품 역시 전속 상품인가요? 보험사인데 다양한 상품을 다루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한국재무설계는 보험이 아니더라도 계약건수가 생기면 회사 차원의 지원금도 나온다고 하시니 보험위주의 영업이 아닌 재무설계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보험사 재무설계사의 현실은 어떤가요? 좋은 팀에 들어가 많은 걸 배울수 있을거란 기대 때문에 더 끌리는 독립재무설계회사가 아니라 보험사 설계사에 대해 궁금 사항이 많아 지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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