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부럽네요 혹시 탈모는요??? 생각도 못한 항암이라서요

저도 1.8센티,임파선 전이 없었는데 항암 ac4번하고 지금 방사선 치료중이예요~~항암 너무 겁먹지 마시고 우리아이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치료받으세요~~사람마다 부작용이 다르지만 저는 별다른 부작용없이 잘받았답니다~~

그래도 아이가 건강해지니 다행이네요..저도 부수다님맘이 얼마나 쓰릴지...더 건강히 오래오래 살아야지요
힘내세요

저도 들째가 태어나서 부터 6년 동안 아팠다가 이제 좋아지니 제가 아프네요

친정 부수다님도 건강이 안좋으셔서 친정에 말 안하고 수술하려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너무 부정적으로 말씀하셔서 남편이 말을 했더라구요....

다행히 최악의 상황까지는 안가고 치료를 받게 되어 다행 이긴한데 부수다님께 진 짜 죄송하고

항암하고 누워있는 저를 간호하는 모습에 아파서가 아닌 미안해서 많이 울게 되네요

밀리지 않고 항암주사 맞고 건강 해져 다시는 걱정 시켜드리

네 지금 말했네요..전 약발이 잘받는 체질이라 더 걱정이네요 ^_^ 편안하게 지나가길 바래야지요 감사합니다

항암은 사람마다 부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겁먹지 말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1차부터 4차까지 편안하게 괜찮은사람도 많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4차까지는 금방지나간답니다.
그래도 엄마한테 이야기해서 도움받는것이 더 나을거에요..
잘 이기실거에요...힘내시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조심해야겠네요..아직 모르니 두렵지만힘낼께요...화이팅이요!!!

저도 1기에 전이없이 ac4차 방사선7주 허셉틴1 년 입니당
나이가 젊을수록 재발전이 확률도높고 진행속도도 빠르다니까
항암은 안할수가 없죠.. 총4차중 1차했구 낼모레 2차합니다.
모든게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한단계씩 지나면 금방 일꺼예요~ 항암한번 맞아보니
결코 방심해선 안되겠드라구요. 전 1주정도 힘들구 그후부터 컨디션도
좋고 잘먹고 다녔는데 마스크도 안쓰구 평소와 똑같이 하고다니다가
목에 염증오고 열나고 응급실가고 그랬어요
몸이 약해져

저도 하늘은 공평할꺼라 믿어요 ..저같은 사람은 없을줄 알았더니..힘내자구요 화이팅!!

ㅜㅜ
전 수술앞두고있구요
저두 아이 재활 치료 다니구있어요
전 전이가 겨드랑이로 쇄골 목으로 ㅜㅜ
2기나3기쯤
저처럼 아이 재활 치료다니시는맘 보구
글남겨요
우리2배로더 힘내요
항암치료
아마 우린 부작용 없을꺼랍니다
하늘에신이계신다면
아픈아이를 둔 엄마에겐
거기까진 안주실꺼랍나다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