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으론성공하고..그후
알렉산더
제가 원래 58키로정도로 한 1~2년정도를 살다가 ( 중3후반부터 거의 고2올라오기직전까지)
62키로를 찍고(그날 엄청먹고 바로 잿음) 충격먹어서
먹을걸 확 줄여서 한두달?만에 53까지 봤어요.
그런데 시험기간이 겹치기 시작하면서 55로 올라가고
방황하다가(야식 막먹고.. 난리났었죠)
맘 잡고 할려고 마녀스프를 2일 했는데 힘이 너무 없고 어지러워서 포기했거든요.
근데 마녀스프때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아님 다이어트를 하다가 이제 질려버려서? 식욕이 확 생긴건지
요 근래 이주정도는 야식안먹은날이 거의 없어요 ㅠㅠㅠㅠ 살도 막 찌구...
어제 오늘 바나나다이어트 아침 저녁2개씩 먹는거 하는데도, 오늘 또 야식먹어버리고...
식욕을 주체할 수 가 없어요.. ㅠㅠㅠㅠ
미쳐가는것 같아요. 스트레스 너무 받고 공부 의욕까지도 없어지고, 공부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또 먹을걸로 풀고....
도와주세요 제발 ㅠㅠㅠ
건강하게 천천히라도 좋으니 맘 잡을 수 있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
에드워드
원래 다이어트는 미친짓이죠.
먹는데 신경 쓰는것만큼 미친짓은 없어요.
데이트를 하려 해도
가려 먹어야 하고
모임 기타 가족간에도
먹는것 때문에
맘이 안 드는 일이 생기죠.
당신이 아무리 독해봤자 0.5%가 안되는 독함이라면 실패죠.
연료가 문제입니다.
우리몸에 사용되는 연료가 부실하다면
당신에 마음은 항상 뿌리채 흔들려서
제자리에 있지 못합니다.
그 연료는 다름아닌
현미입니다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현미식
모든 영양소
심지어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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