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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께서 저번달에 오른쪽에 뇌경색이 오셔서 왼쪽마비가 오셨습니다.그런데 의사말로는 특이하게도 아버지께서 언어 관장 부분이 오른쪽에 있다고 합니다.크게 손상된 부분이 언어쪽이라고 합니다. 현재 간단한 대명사정도만 혼자서 하시는 정도고 거의 다 아 어 이정도에서 대화가 끝납니다.대화를 하다보면 가족이 얘기하는것을 알아듣는거 같기도 하고 못 알아듣는거 같기도 하고 잘 판단이 안 섭니다.
현재는 부축없이 걸어다니는 정도는 혼자서 하셔서 병원측에서 퇴원을 권고해서 퇴원을 하셨습니다.퇴원을 하고나니, 병원에서는 재활을 받을려면 대기가 길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아무런 준비 없이 퇴원을 한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아시는 지인 분이 경희대 한방병원을 추천해주셔서, 지금 경희대 한방 병원에 입원을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이리저리 찾아보니 한방병원은 다들 비추하셔서 현재 고민중입니다.저희 아버지 경우 한방병원 말고 재활병원쪽을 알아 보는 편이 좋은가요?그리고 한쪽눈이 계속 붓는다고 하는데,퇴원전까지 병원에서 이 증상에 대해 별 말이 없었습니다.이게 치료를 따로 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호전이 되기도 하는지요?재활 병원도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저희 거주지가 노원구라 가까운 수유리에 있는국립재활원에 문의를 해봤더니 지금도 입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찾아보니 국립재활원은 보통 사회생활 하기 직전에 입원을 다들 하신다고 하는데,저희 아버지의 경우 불안하기는 하지만 혼자서 거동을 하므로, 현재 제일 문제는 언어라 국립재활원에 입원을 하여 재활을 받아도 되는지요?아니면, 다른 재활 병원을 알아봐야 하는지요?혹시 강북이나 경기도 의정부쪽에 언어 재활하기 괜찮은 병원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염치 불구하지만,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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