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정..욕심일까요? 50대 부수다님과 20대 딸내미 셋~!!
김애교
예전에 글 올렸는데 반응 무라..ㅠㅠ 다시 올려요~
토요일 출발해서 월요일에 온답니다~1. 삼성혈 해물탕 → 용두암,용연다리 → 숙이네보리빵 → 차귀도잠수함(2:30) → 악어타운(5:00) → 용머리 해안 → 다미진횟집 2. 쇠소깍 → 감귤박물관 → 서귀포유람선(11:30) → 용이식당 → 주상절리대 → 퍼시픽랜드(3:00),여미지식물원(중문광단지) → 천지연폭포 → 가산토방 3. 성산일출봉 → 시흥해녀의집 → 미로공원 → 선녀와나무꾼 → 코끼리랜드(3:30) → 자연사박물관&제주오일장 → 유리네
제주도에는 11시30분쯤 도착해서 마지막 날 8시 비행기로 가기 때문에 꽉 채워서 욕심내서 짜봤어요~
할인티켓만 313,000원 질렀어요..ㅎㅎ
자연사박물관하고 제주 오일장 다 가보고 싶지만, 시간 없으면 자연사 박물관을 포기 하려구요~
카텔 해서 321,000원 입금하고, 비행기는 650,000, 할인티켓 313,000원..
가서 밥먹을거만 쓰면 될거 같은데 벌써 1,300,000만원 가까이 질러서 가슴이 아파요~
혹시 여기는 별로인데 싶은 부봄痼?부분이나 빠졌다 싶은 부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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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
용두암, 용연다리를 포기해야겠네요~ 조언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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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전체적으로 무리한 일정은 아닌것 같습니다.
단, 첫날 11시반 도착하심 짐 찾고하면 12시에 일정을 시작한다고 봤을때 용두암,용연다리는
패스하시는게 좋을 듯싶네요. 삼성혈해물탕-숙이네보리빵-협재바다 눈에담기-차귀도잠수함
이렇게 하시는게 조금 여유가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