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폭풍치는날은애견 음악을틀어주세요ㅋ애가 상처를넘많이 받았네요 큰소리에 무서워하네요 음악을틀어서 안정되게하고옆에서같이 들으면서\ 괜찮다사랑한다 무서워하지마\해주세요 평소에도 음악을 시간날때 틀어주시고요ㅎ심리적안정감이생긴대요ㅎㅎ

평상시에는 친구가 오바한다고 할정도로 엄청 이뻐해주고.. 저만 간식주는데...
그리고 화장실에서나 패드위에서 대소변보면 칭찬도 해줘도 봤는데...
저희집은 그게 잘 안되네요... ㅠㅠ

에디도 제가 첨부터 키우지 않아 처음 우리집에 와서 실수를 많이 했어요 정석대로 폭풍칭찬과 아주소량의 맛있는 간식으로 해서 이제 백프로 입니다 ^^

다독여도 보았지만 소용이... 없어서요..
배변을 10중에 3번은 딴데다 보다가 최근들어서 더 심해졌다는 내용이였어요..ㅜㅜ
저뿐만이 아니라 자기 혼내는거 같이 목소리톤만 낮아져도 저말고도 오줌을.....
평소에 놀아달라면 놀아주고 간식도 꼬박꼬박 제가 챙겨주는데... ㅜㅜ

최근들어서 아무데나 배변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네여.
혹 최근 개가 놀라거나 스트레스 받은 일이 없는지
생각해보세여. 그리고 냉정하게 혼내는 것은 좋지만 개가
소변까지 지린다면 혼내는 방법을 바뀌보는 것은 어떨까여??
개 집이 있으면 들어가서 5-10분 못나오게 기다리도록 시킨다던지 하는 방법이요..
그리고 천둥번개에 무서워 한다면 방법은 하나에여.
주인님이 괜찮다고 다독여주는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