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날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우울녀
2023.04.01
5월 첫주에 어른 10명 아이들(3살부터 초등4학년) 6명이 제주도로 갑니다.
근데 일행이 나누어서 오다 보니 동선에 제약이 많네요.
첫째날 숙소 해비치리조트(표선해수욕장 인근)
둘째날 숙소 대명리조트(함덕해수욕장 인근)
세째날 숙소 귤림성(서귀포)
숙소는 이렇구요. 첫째날 오전 12시에 도착 네째날 오후 8시 비행기입니다.
일부 일행이 둘째날 저녁 7시에 제주 도착이라 실제적인 여행은 세째날부터 시작 됩니다.
세째날, 우도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쇠소깍 - 외돌개 -숙소(귤림성)
네째날, 테디베어뮤지엄 - 주상절리 - 용머리해안- 송악산 -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하귀~애월간 해안도로
-공항
일행이 빡빡하게 말고 쉬엄쉬엄을 선호하는지라 풍광 위주로 쉬엄쉬엄 간다고 짜긴 했는데 어떤지 모르겟어요. ㅡ.ㅡ
근데 문제는 여기서~!!!
첫째날, 둘째날은 뭘 해야 하는가? 라는 큰 문제에 봉착 되었답니다.
위 셋째, 네째날 가는 코스를 비껴가면서 나름 알차게 보낼수 잇는 여행지가 있을까요?
우선 푸쉬케월드를 가 볼 생각이구요. 산굼부리나 절물자연휴양림등을 둘러볼 생각인데요.
괜찮은 관광지 및 효율적 동선을 좀 짜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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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첫째날 성인만 있다면 러브랜드(야간이 더 좋아요~)도 괜찮을텐데.. 러브랜드 갔다가 숙소가도 괜찮을듯... 하지만 아이가 있다면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