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 개인담입니다.

2012년 1월14일부터 px . 요가 . 스트레칭 . 볼 운동 프로그램이 가능한 헬스장을 3개월간 등록헀습니다.

엠비티아이 결과 체내지방과다에 지방간?이 70 좀 심각한 수준이고 70kg에 근육은 잘붙는 체질입니다.
상체보다 하체가 근육이 부실하고 전체적으로 지방이 많은 몸매입니다.

다닐때 하루 3시간 기본으로 프로그램 하고 1시간 런닝하고....

너무 힘들땐 이틀 쉬다가 몸이 근질거려서 꾸준히 나갔었어요.

근데 갈수록 몸살이 심해져서 일주일에 5일가는 것을 이제는 3일은 당근히 거르게 되었어요. (그게 3주 전부터)그래서 1~현재(2.18)까지의 키로그램은 70~68로 2kg빠졌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는 제가22살일때 여름에 살뺄요량으로 집앞 학교운동장을 10바퀴 이상 뛰고 (그래도 시간은 1시간을 안넘어요)
그렇게 2주를 운동하니 5kg을 감량하여 58kg에서 52kg으로쉽게 줄어들었었어요!

그런데 이제 25살 되서 처음으로 정식 헬스를 해본 결과, 더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시작 키로그램과 지방이 더 많아서인지
이전보다 결과도 더디게 나타나고 효과야 붓기가 빠지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만족스럽지 않더라구요.

그렇게결과가 차이나니까 운동도 덜하게 되고 만약 효과가 역효과로 요요가 오거나 기력만 나빠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되요.

그렇다고 15회에 100만원을 주고 코치님에게px코치를받고 싶지만 뭔가 아직은 금액의 부담감과 체력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고민이 되서...선뜻 시작을 못하겠더라구요.
여기 근육빵빵하신 고수님들의 조언을 듯고 저두 46kg의 당당한 근육걸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열심히 1달간 운동한 헬스가 왜 효과가부재중인지 조언좀 부탁드려요!!!!참고로 저는잡곡밥에 반찬은 먹던대로 고만고만 먹고 야식은 일주일에 한번정도..하루에 1000kcal넘지 않게 먹으려 노력합니다. 밤에 배고프면셀러리 우적우적!

살빼고 근육걸이 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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