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서론으로
이런 여행을 가는건 처음입니다~
저는 그냥 편하게~ 갔다가 힐링을 좀 하고 오고 싶습니다~
그냥 여행 가면 그곳의 소박한 음식이나 사이트가서 커피나 한잔 하면서 어슬렁 어슬렁 다니고 싶습니다~
편하게 가려는데 무슨 배낭여행이냐라고 하실수 있겠는데
그냥 욕심이 그렇네요~ㅎㅎ
이것저것 알아보고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유럽배낭여행에서 유레일 패스 글로벌? 을 구입해서 가려 합니다~
유레일 패스로 교통편 힘든거 없이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고 싶구요~
힐링 할수 있는 느릿느릿한 유럽 추천좀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생각하는 루트는
파리(프랑스) in ↓베른(스위스) ↓인터라켄(스위스) ↓루체른(스위스) ↓취리히(스위스) ↓뮌헨(독일) ↓베니스(이탈리아) ↓피렌체(이탈리아) ↓로마(이탈리아) out
이렇게 가보려 합니다~
추천 또는 수정 및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ㅎ
↑↑↑↑↑↑↑↑ 첫번째 글의 원문에서 소중한 댓글을 참고삼아 루트만 수정했습니다~
기간은 30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요~
1. 저 루트에 30일 생각하고 있으면 어슬렁어슬렁 다닐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독일을 빼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 막연히 소세지와 맥주와 bmw 박물관? 요 세개를 좀 노리고 가는거라..ㅋ )
2. 알아보니 유레일 글로벌 보다는 유레일 플렉스( 10일 / 2개월 ) 가 좀더 나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째 어슬렁 어슬렁 다닐것 같아서 차라리 유로레일 하지 말고 가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유로레일을 살까요~ 아니면 그냥 각 구간마다 그냥 구입을 해서 갈까요~??
고견좀 부탁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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