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버티는 중이예요 머리 아프거나 하진 않아서요 전 여전히 빠져요 더 빠질것도 없어 보이는데
골룸 머리인데 뒷머리만 버텨줘서 그냥 두고 봐요
도리어 식구랑 친저이랑 의사쌤이 정리하라고해요
정 밀어야 하면 그때 밀려구요

전 안 밀었어요...심하게 아프지도 않아서요...지금 2차하고 요번주 금요일에 3차 합니다...골륨보다는 좀 더 있는 상태라 버티고 있어요...모자를 써도 머리카락이 있으니 덜 어색하고 땀이 나도 머리카락 덕분에 땀이 흐르는 일은 없어요...

저도 2차때 까지 머리를 안밀었어요... 집이라면
그냥 계속 뒀겠지만.. 입원해서 항암을 했던터라
빠지는 머리카락이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찍찍이 들고 머리카락 치우기 바빴답니다
단 장점은 그래도 민머리보다 미관상 보기좋은거..
참고 하시고 결정하세요~ 항암2차 순조롭게 잘하세요^^

네^^ 답변 감사드려요
걍 밀어야 겠네요 ㅜㅜ

전 그냥 머리감으면서 뽑았? 어요.. 2차하고오니 골룸이되더군요..*-* 그리고 가발맞추면서 밀었어요.

미는게 최선

어 저랑 같은 현상이 옆마리가 먼저 빠지는 ㅠㅠ

머리가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머리감을때 빠지는게 더 스트레스였어요....시도때도 없이 빠지는게 감당이 안되서 저는 밀었어요...앞머리위주로 머리가 많이 빠지네요..

전 안 밀었어요.. 별로 안 아파서요. 두피가 많이 아프시면 미는게 도움이 됩니다. 미관상도 미는게 더 낫구요..

매일자고일어나면 머리카락투성이일건데 손가락으로 쓸기만 해도 낙엽떨어지듯할건데 그걸 견딜수있으시면 안밀어도 괜찮으실거예요
전 제가 가는곳마다 머리카락투성이라ㅋ
안되겠더라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