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딸 둘이 가는데 3박4일 가는데 일정 좀 봐주세요.
단순랩퍼
항공권과 렌트카만 예약하고 숙소는이동하면서1박씩하려고 하는데
첫날 : 제주 도착(오후 6시)-렌트카 찾기-용두암-탑동(사이트)-숙소
둘째날 : 테지움 - 프시케월드-오설록-유리의 성-소인국테마파크-자동차박물관 (너무 빠듯할까요?)
셋째날 : 쇠소깍(투명카누 타기)-천지연폭포-마린파크-용머리해안
마지막날 : 김영갑갤러리-트릭아트-성산일출봉-우도-렌트카 반납-제주 출발(오후 8시)
아이가 9살이라 아이 위주로 박물관이나 체험을 하고 싶은데 일정을 잘 짠건지 모르겠어요.
승마나 귤따기 체험을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숙소는 일정따라 1박씩 할껀데 평일(월~목)이라 따로 예약을 안했는데 괜찮을까요?
둘만 가는 여행이라 걱정이 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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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승마는 비싸요 .
그러니까, 그리고 승마장 모두 장단점 있기 떄문에 . 아무곳이나 .저렴하게 쿠폰 가능한곳. 세일하는곳 찻아서 . 그곳 하시면 될꺼 같아요 .. 일정 보니까 . 아마 승마장 대부분 코스 도로 상에 있을 것 같내요
귤체험은. 최남단 있거든요 ..저도 안가봣는데 .홈페이지 보니까 .잘나와 있내요 .. 홈피 함 들가보시궁
둘쨰날.. 시간상 가능한데 . 내 체력이 어케 될지 모르겟군요
부디 딸과 좋은 추억 쌓으시길.. -
카프리콘
넘넘 감사합니다 사실 저보다 딸이 체력이 더 좋아서요 ㅋ 승마는 어디서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더 추천해주실 곳은 또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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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전체적으로는 크게 무리는 없는일정이네요.
단지 아이들의 경우 컨디션이 성인과 다르기에 변수도 생기죠.
성인들만 가는경우는 숙소 예약없이도 나쁘지는 않지만
아이가 있다면 어느정도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