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항암 끝나고 호르몬제 바로 복용하니까 몸이 더 힘든것 같아요.. 항암 마치고 3개월쯤 지났더니 체력이 약간 회복되는 상태로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 운동도 열 심히 하고 밀가루, 튀김, 설탕들어간음식, 고기등 전혀 먹지 않고 야채위주로 식사를 해요 기운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겁멀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조바심갖지 말고...신이 주신 생명이 금방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화이팅입니다♡

저도 암수치가 올라가고 씨티상 암이 발견됐어요. 암수치가 정상범위를 넘어선건 타목먹으며 허셉틴 맞던중이었고 그후로도 계속 올라갔어요. 제가 항암을 거부중인건 항암하면서 떨어진 체력때문인데, 병원에선 무시하고 효과가 어떤지 항암 들어가봐야한다는데 제가 항암을 시작하기가 회의스러워서에요. 저도 님처럼 자가면역력이 좋은 약이라 생각해요. 근데 다시 항암하면 다시는 밖을 나가기 힘들것같고 그럼 면역력이 더 떨어질것같아요. 겨우 2-3시간 외출하는것도 기진맥진

그렇구나.. 그럼지금은 어떤치료 받고 계신가요. 계속 항암 중이신가요? 쇄골 임파가 처음 진단받고 치료후에 같은 위치쪽에 재발하신건가요 아님 처음진단받을시 수술이 안되서 항암하신건가요? 자세히 얘기해주실수 있으신지요..현재 전 더 커지고 있는상황인지라.. 조금 걱정이되기 시작해서요..

항암은 신중하게 하세요 저역시 쇄골 임파선에 암이 존재해서 항암 받았지만 작아지고 없어지는가 싶다니 항암 끝나고 다시 생겼어요 자가면역력을 키워서 암세포는 없애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답변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