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ㅋ 그렇군요! ㅋ 빠른 적응력이라!!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는 경력자도 아니고 신입이니까...이런 점도 중요할 것 같군요!! 감사감사!!

앗...제가 잘못 봤군여...ㅋㅋ
여튼...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제약공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모두 힘들겠지요...그 공정을 이해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화학쪽 내지 생물쪽 컨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좀 빠를테니까 그렇겠죠..? 어차피 학부 전공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만...암튼...전공자를 뽑는 대다수의 이유는 빠른 적응력을 요구할때 하는 것이니 비단 제약회사만이 아니겠죠~

아...그 전공자란 화학이나 화공을 말한 겁니다...보통은 생산은 기계를 생각하기 마련인데, 제약회사에서는 화학이나 화공을 많이 뽑으니까요...흠....일단 답변해주신 거 너무 감사합니다~!! ^^;; 근데, 역시 전공이 다르니까 이해하기가 어렵군요....(졸업한지도 좀 되었고...ㅋ얼마전에 제대해서...) 웬지 학부 때 해본 실험 같기도 해요...다시한번 찾아봐야겠어요....생리학실험 때 쓴 듯한.....것도 있고요.....암튼, 수다님 감사합니다..

분석시험이 대부분일테니 GC나 HPLC로 정량 검사를 하고, IR이나 UV로 정성검사 등을 하구염...아...용출시험으로 함량도 보겠군여...대부분 비슷~ 원료시험은 evaporation도 하겠군여...수분함량 같은건 ash법도 하겠공...넘 많은데염...??@.@ 넘 광범위한 질문이심~ㅋ 공정검사에 쓰여지는 기밀도 테스트 같은건 염색시약 처리해서 진공챔버를 쓰기도 하공...저희 회사처럼 생물학제제나 바이러스 제제들이 주된 품목인 경우엔 미생물 배양시험

요 질문도 거북이투 선배님이 해주셔야 되는데 --; 난감하네...
근래 거북이투 선배님이 팀장겸 중요직책을 맡으셔서 좀 바쁩니다. 오시는 즉시 답변달아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