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가와 함께 가는 여행일정입니다.
달콤이
1일 (9/8, 토) / 07:25(김포) - 08:20(제주) / 숙박 : 해누리 팬션
애월 해안도로 -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붉은못허브팜(햄버거)
오설록박물관 -저녁(죽림 또는 쌍둥이 횟집) 2일 (9/9, 일) / 숙박 : 해누리 팬션
오조녀 회집(전복죽)-송악산(약천사)- 용머리해안 - 주상절리 - 외돌개-점심(해물뚝배기)
삼굼부리(6000)- 쇠소깍 -롯데호텔저녁식사 야경- 숙소 3일 (9/10 월)
큰엉해안경승지-지삿개-비자림-점심-매직랜드-1112번도로(삼나무숲길)
신대림식당(저녁)-공항(8시 25분 비행기)
부수다님과 8개월된 아가와 함께가는 여행 일정입니다.
최종 검토 부탁드려요.
그리고 붉은 색으로 표시한곳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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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어머 숙소를 잘못 올렸네요..중문쪽에 있는 해누리 팬션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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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알찬
윗님이 말씀하신 아기를 위한 일정은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8개월이면 아무 것도 모를 때입니다. ㅡ_ㅡ; 최소한 뭐 혼자 서기라도 해야 사진이라도 찍어줄까 말까인데.. ㅡㅡ;; 한림공원에서 유모차 태워서 사진 많이 찍어주시면 그걸로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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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숙소위치가 너무 안좋습니다 2일째 숙소는 다른곳으로(중문쪽이나 서부권추천)알아보시는 것도 여행일정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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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1일차 : 공항 - 애월해안도로 -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약간늦은 점심 황금륭(붉은못보다 황금륭이 더 맛있으며 왕햄버거의 원조는 황금륭입니다 ((붉은못 맞은편에 위치))) - 차귀도잠수함 - 오설록박물관 - 숙소
2일차 : 숙소 - 오조녀횟집 - 섭지코지 - 제주민속박물관 - 약간늦은중식(서귀포시 탐라갈치(서귀포에는 특별하게 뚝배기 잘하는곳이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 약천사 - 주상절리 - 테디베어박물관 - 숙소
3일차 : 숙소 - 식사 -
뽀야
숙소가 서귀포쪽닌가요? 음....
첫날 아침은 근처의 전복죽을 찾으시거나 다른메뉴로 바꾸셔야 할듯. 성산에 있는 오조해녀의 집까지는 시간을 너무 버리게 되구요.
2일-송악산-용머리해안(물때 맞춰 가셔야 한답니다)-주상절리-약천사-외돌개-쇠소깍
이날 아무래도 산굼부리는 힘드실거 같네요.
3일-지삿개가 많이 알고 계시는 주상절리입니다.
큰엉-비자림-산굼부리-삼나무숲길-매직랜드
이렇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