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냠.. 간단하게 이야기 드리면, 내근직의 영어면접은 (영어)면접입니다. 대략 30분에서 한시간정도 외국인(임원 내지 외국인사장)과 1:1 면접이 가능해야 합니다. 3-4명이 들어가서 몇가지 질문을 돌아가며 던지거나, 면접말미에 자기소개를 영어로 해보세요라며, 한국인 interviewer가 마지막에 던지는 영어면접과는 좀 다르지요. 또 일부 외국계회사에서 외부업체에 의뢰해서 하는 영어시험(??)비슷한것과도 다르구요. 결국은 본사와의 communicatio

흐음.......,전 영어면접 안봤는데.......

아...어떤식으로 다른가요? 내근파트의 경우 해외본사와 더 긴밀히 연락이 취해지는 것 같은데...음....일단은 어느 수준에 도달하는 게 제 목표인지라..걍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_^ 감사합니다.

어느정도를 요구하는 영어면접인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외국계회사라도 내근파트(마케팅/의학부)와 영업파트의 영어면접의 요구도와 방식이 매우 다릅니다. 또, 공채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의 영어면접과 경력채용형식으로 진행되는 개별면접의 영어면접도 그러합니다.

전 영어회화공부할때는 그냥 다 통째로 외워버렸습니다. 그냥 영어엔 방도가 없이 무식하게 하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10일만에 끝내는 영어면접 뽀개기 라는 책 있어요. 신입으로 지원하는 분께는 도움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