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댓글통해 많이알아갑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글쓴이님이 지금쯤은 좋은곳에 취직해서 멋지게일하고있을거라생각합니다.^^

CRO는 또 멀까요..암담..

CRC로의 경력은 간호사가 아니면 안되구요.. CRO 같은 경우는 워낙 이직률이 높아서 사람을 자주 뽑던데 잘 찾아보세요~

저도 신입 CRA를 희망하고 있어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제가 5년 전에 고민하던 그대로인듯합니다. 회사들이 어찌나 이기적인지 원망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국내 회사에 CRA로 일을 시작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를것 같습니다. 이쪽 시장이 많이 커져서 경력자를 찾는 것도 많이 어려운 일이 아닐테니 말이죠. 신입을 키우려는 회사도 있는듯하니 이를 노려보거나 CRO를 거쳐가는 것도 좋은 경력이 될것 같습니다. 너무 작은 국내사 보다는 global 임상 경험할 수 있는 CRO를 찾는것이 경력에는

영업으로 시작 - 2~3년 경력 이후 직무 변경 - 메디컬 CRA. (물론 관련 전공이어야 전환이 쉽겠죠.)

저도 생명공학전공인데, 막막하네요.ㅜ_ㅜ

저도 면접 2개 남았는데 이번에 여기 둘 다 떨어지면 포기할까 고민중입니다. 집에서 멀쩡한게 삽질한다고 압박이 너무 심합니다-_-;; 그리고 이 일에 도전하는 약사나 간호사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신입 문이 좁아지는데 한 몫 하는 듯 합니다.